간만에 두편 연속으로 보고 왔습니다
탑건 돌비는 다회차했었고, MX는 처음이었는데 애트모스 효과 충분했습니다.
간만에 귀르가즘 느꼈네요 ㅎㅎ
돌비비젼이 없기 때문에 화면도 충분히 괜찮았으나, 위 아래 블랙바는 눈에 자주 띄긴 합니다.
16회차 였는데 간만에 봐서 그런지 2시간 내내 즐기며 관람했습니다
이번 주엔 돌비 또 가봐야겠네요 ㅋ
날아, 너명 안 본 눈인데, 스즈메 너무 잼있었어요
의외로 애트모스 효과가 좋아 다음에는 돌비에서 보고 싶네요.
스토리도 좋았고, 나이먹고 감정이 몽글몽글해졌는지 눈물도 간간히 나네요 ㅎㅎㅎ
OST도 좋아서 바로 플리에 추가했구요
음향에 약간 문제가 있었는데 우측 사이드에서 스피커 부속품? 떨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작은 소리, 큰 소리 말고 우퍼만 우우웅 하는 정도에서 약간은 거슬리게 들려요
탑건 G열 중앙에 앉았는데 우측에 아무도 없어서 그런지 잘 들렸고
스즈메는 좌측사이드에 앉아서 안 들렸습니다.
슬램덩크도 봤었는데 중앙 천정 쪽에서 철판 떨리는 소리가 들렸었습니다.
애트모스 우퍼가 강한 만큼 주기적으로 테스트해서 유지보수가 좀 돼야하지 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