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카운트> 보다도 더 기대 안하고 본건데
재밌네요. 연출도 준수하고 더러운 정치계의
뒷모습을 잘 보여주네요 ㅋ
<범죄와의 전쟁> 스핀오프 느낌도 들고,
재밌는건 영화 <보안관> 에 나왔던 배우 세명이
부산을 배경으로 다시 나오네요 ㅋㅋ
이성민 배우님은 작년 <리맴버> 무대인사
예매했다가 국가애도기간으로 취소되서 아쉬웠는데,
이번에 봬서 좋았습니다.
김무열 배우는 미국 촬영땜에 주말부터 온다고 ㅎ
개인적으론 김무열 배우 영화중엔 제일 괜찮았습니다.
조진웅 배우의 케릭터도 좋았구요.
호흡이 좀 느리고 엎치락 뒤치락 장기 두는 느낌이라
좀 지루하게 느끼실 분들도 계실거 같은데,
몰입해서 뵜네요 ㅎ
점수는 3.7/5
아래는 무대인사 사진 몇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