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
거의 1/3 을 졸아서 ㅋㅋ 다시봐야겠네요..
케이트 블란쳇의 뭔가 날이 서있는 듯한-
긴장감을 계속 주는 연기는 좋았습니다.
<위플래시> 지휘자 버젼 같기도..
일단 별점은 다시보고 ..
*크리드3
우선 록키도 안나오고 라이언 쿠글러도
빠진 마이클B.조던의 감독/주연 작이라
그런지 진짜 100% 크리드 단독 느낌이었구요
워낙 <록키>,<크리드> 시리즈를 다 좋아해서
다시 만난 케릭터들과 세계관이 반갑더군요.
그리고 우리의 캉은... 앤트맨3 보다 100배는
더 강해보여서 좋았습니다.
묘-하게 긴장감을 주는 케릭터 연기도 좋았구요.
예전엔 실제 복싱경기 느낌이 나게
롱테이크가 많았는데 이젠 액션과 타격감에
더 중점을 주려고 컷컷 나눈 연출을 했네요
나쁘지 않았습니다. 재밌게 봤는데
나중에 문제해결 부분이 좀 더 폭발적으로
터트렸으면 어땟을까 하는 아쉬움이 ㅎㅎ
-별점은 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