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처라는 수중 도시가
자신들은 자유로운 낙원을 꿈 꾼다며 만들었죠.
하지만, 모순적인 독재 체재식 운영, 일부 몇몇 인간들의 권력 사유화,
자유를 빙자한 억압, 폰테인으로 대표되는 내부 파벌 간 친목질과 갈등으로
지옥으로 변하게 된 도시입니다.
.
.
마치 그 사이트와 같네요.
사람은 선택하고 노예는 복종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노예가 아닙니다.
랩처라는 수중 도시가
자신들은 자유로운 낙원을 꿈 꾼다며 만들었죠.
하지만, 모순적인 독재 체재식 운영, 일부 몇몇 인간들의 권력 사유화,
자유를 빙자한 억압, 폰테인으로 대표되는 내부 파벌 간 친목질과 갈등으로
지옥으로 변하게 된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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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그 사이트와 같네요.
사람은 선택하고 노예는 복종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노예가 아닙니다.
게임 상 시나리오 자체도 단순하고 재밌지만, 세계관이 매우 심상치 않은 작품입니다.
시장 자유주의와 사회주의, 전체주의, 국수주의 등의 이념과 사회에 대해 관심이 많으시면
매우 흥미롭고 재밌는 게임입니다.
발매 때부터 지금까지 게이머들은
이 게임은 봉준호 감독이 무조건 찍어야 한다고 입을 모으던 작품입니다.
정작 봉준호 감독은 그런 작품을 "설국열차"로 찍으셨죠.
만약 넷플릭스 드라마화를 해야 한다면 무조건 이 작품입니다.
봉준호 감독이 죽기 전에 한 번은 플레이 해보시고 작품화 고려해보셨으면 하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