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용산보단 남영역에 가깝습니다.
정말 구석탱이에 숨어있는데도 웨이팅이 있어 다들 여기를 어떻게 알고들 찾아오는거야? 했는데 최자로드 맛집이라더군요🧐
토리소바는 닭육수 라멘인데 개인적으로 흰 국물 비선호하는데도 괜찮게 느껴졌어요. 그래도 추천 메뉴는 마제멘입니다!
용산역에서 도보 3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으니 시간 여유 있고 난 맛있는걸 먹고 싶다, 하시는 분들게 추천드릴게요.
아 신용산 쪽에도 맛집이 많은데 대부분 일요일에는 문을 닫거든요. 근데 여긴 일요일도 영업해서 좋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