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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shot_20230314_163818_Twitter.jpg

 

영화 내용도 여성에 관한 영화였고 수상소감도 레이디스 분명히 말했는데 번역을 ㅋㅋㅋㅋ

그냥 그대로 번역하면 되는거 아닌가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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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유코

《유》키 네《코》

겨울에 태어난 흰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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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 monroe 2023.03.14 17:00
    양자경이 "여성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라고 밝혔음에도 SBS는 굳이 확대해석 해서 "누구나" 에게 하는 말이었을거라고 왜곡 보도했다는 것에 또 한번 충격받았어요.

    한국에서도 많은 여성들이 성차별과 유리천장에 맞서 부단히 노력해왔고 이제야 결실이 하나씩 보이는데 2023년에도 이런 일이 일어날 줄이야..부끄러운 줄 알길요.
  • profile

    타방송사와 비교되네요

     

  • profile
    best 인스타그램 2023.03.14 17:18

    '레이디'라고 해서 여성들이라고 말하는건데 그걸 어머니세대쪽으로 생각하거나 굳이 유리천장을 남성을 배제한 발언(성차별, 여성주의 발언)이라고 생각하는게 더 이상하지않나요?  아무도 그렇게 생각안할듯요 양자경은 여성이고 본인이 겪었던 일들을 비추어 수상소감을 한것뿐인데요. 유리천장도 양자경이 인터뷰한 내용일뿐입니다. 홍시맛이 나서 홍시맛이 난다했을뿐인데..

     

    엄마나 어머니를 영어로하면 레이디가 아니에요. 유리천장 검색할때 레이디 뜻도 꼭 네이버에 검색해보세요. 

  • profile

    타방송사와 비교되네요

     

  • Tasha 2023.03.14 16:46
    스브스는 ㅇㅂ 이미지도 자주 쓰고 해서 실수라고 보여지지 않네요
  • profile
    랜쉬 2023.03.14 16:47
    믿고 거르는 SBS!!!
  • bluemoon00 2023.03.14 16:50
    진짜 졸렬해보이네요ㅋㅋ 역시 믿거
  • 서노 2023.03.14 16:50
    오디오도 편집했다고 하던데 진짠가요...? 심하네요
  • @서노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인스타그램 2023.03.14 16:53
    기사와 영상을 찾아보니 그렇네요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314500094
    SBS는 “여성 여러분”(And ladies)을 외치는 미셸 여의 음성을 편집하고, 그 다음 코멘트만 사용했다. 미셸 여의 수상소감은 그렇게 잘려나갔다.
  • @인스타그램님에게 보내는 답글
    서노 2023.03.14 16:54
    와... 진짜 치졸하네요
  • @서노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유코 2023.03.14 16:54
    오디오까지는 모르겠어요. 짤로만 봐서
  • profile
    요거투 2023.03.14 16:54
    와.. 진짜 하다하다 저걸 편집하네.. 모든 사람들이 감격한 수상소감인데 몇몇 사람들 이목 신경쓴다고 저렇게 오역한 방송을 어찌 믿죠..?
  • 뭉뭉이 2023.03.14 16:57
    앞뒤도 아니고 사이에 낀 걸 정성스럽게 편집... ㅎㅎㅎㅎ
  • profile
    인스타그램 2023.03.14 16:57
    이 글 신고(1)은 뭘까요 SBS 관계잔가
  • profile
    Wanda 2023.03.14 16:59
    굳이 저렇게까지ㅋㅋㅋㅋㅋㅋ참 쓸데없는 정성을ㅋㅋㅋㅋ진짜 졸렬하네요ㅋㅋㅋㅋ
  • best monroe 2023.03.14 17:00
    양자경이 "여성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라고 밝혔음에도 SBS는 굳이 확대해석 해서 "누구나" 에게 하는 말이었을거라고 왜곡 보도했다는 것에 또 한번 충격받았어요.

    한국에서도 많은 여성들이 성차별과 유리천장에 맞서 부단히 노력해왔고 이제야 결실이 하나씩 보이는데 2023년에도 이런 일이 일어날 줄이야..부끄러운 줄 알길요.
  • @monroe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ㅋㅋ 2023.03.14 17:10
    여우주연상을 받은 게 유리천장을 깬 걸까요..?
  • @ㅋㅋ님에게 보내는 답글

    동양인 여성으로서 오스카 유리천장을 깼잖아요.
    자막 잘 읽어보세요.
  • @monroe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ㅋㅋ 2023.03.14 17:19
    아 저는 성차별이 아닌 인종차별에도 유리천장이라는 말을 사용하는지 잘 몰랐네요. 제가 몰랐던 부분입니다 죄송합니다. 
  • @ㅋㅋ님에게 보내는 답글
    monroe 2023.03.14 17:25
    "동양인" 그리고 "여성" 이요.
    둘다 유리천장을 깬 겁니다.

    님처럼 말씀하시는 남성분들은 꽤 많아요.
    이걸 여성주의로 비틀어서 말씀하시더라고요.
    무코님의 성별을 제가 알 수는 없지만
    그분들처럼 차별을 경험해보지 못하셨다니
    운이 좋으셨네요. 능력아니고 운이요.
  • @monroe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ㅋㅋ 2023.03.14 17:41
    인종적으로도 적용되는 말인지 제가 잘 몰랐으니까 그 부분은 사과드렸고 넘어가겠습니다.

    저도 유리천장 그 단어 자체를 부정하는 게 아닙니다. 여성 감독이 오스카 감독상이나 작품상을 받았다면 저도 "유리천장을 깼네"라고 말하겠습니다.

    그런데 주연상의 경우엔 여성,남성 각각에게 할당된 상인데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게 어떻게 유리천장을 깬 거지? 라는 의미였습니다. 매년 여성에게 하나씩 주기로 된 상을 여성이 수상하면 유리천장을 깬 걸까요. 양자경이 수상하지 않았으면 다른 여성이 받았을 상인데 그러면 그 수상자도 유리천장을 깬 걸까. 이런 의미었습니다. (인종적인 의미도 있는 줄은 제가 잘 몰랐습니다)

    그리고 혹시 제 화법이 공격적이었나요? 무코님 댓글이 저는 공격적으로 느껴집니다. 능력이 아니라 운이 좋았다뇨 😅
  • @ㅋㅋ님에게 보내는 답글
    monroe 2023.03.14 17:47
    님이 제 말을 듣고 한번에 공감+이해하지 못한 것 자체가 운이 좋으신거에요. 제가 공격적인 것 같다고 하셨는데 왜 그렇게 민감한 건지 이해조차 못하시는 그것 또한 운이 좋으신겁니다.

    웬만한 여성들은 양자경의 수상소감이 어떤 의미인지 단번에 알고 환호해요. 감동을 받고 눈물을 글썽인 사람도 있었어요. 크고 작은 유리천장을 견디고 극복하며 사는 건 전성기가 지나간 여성 뿐만 아니라 지금 2023년을 살고있는 가임기 여성 모두에게 다 적용돼요. 차별 받았던 사람들이 서로 공감하고 유대감을 가지는 것을 존중해주세요. 그리고 잘못된 것이 있다면 바로잡으면서 나아가야 좋은 사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능력이 아니라 운이 좋은거라고 말씀드린건, 성별은 능력이 아니라 운이라는 걸 강조하고 싶었던 거라고 설명 드릴게요.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해요. 제가 드린 말씀을 다시 한번 읽어보시기 바랄게요.
  • @monroe님에게 보내는 답글
    치킨마요 2023.03.14 18:56
    한번에 공감하고 이해하지못한것은 운이 좋다는 말에 동감하고갑니다.. 저도 이해하지못했으면좋겠네요ㅜ 양자경의 수상소감을 듣고 여자분들은 다 이해했을겁니다 전성기 지났다는 말을 믿지말라는 말엔 울컥했구요 나이 능력등 여기저기서 후려치는 말을 안들어본 여자들이 과연 있을까요
  • @monroe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조세무리뉴 2023.03.14 18:13
    이렇게 좋은 작품의 주연으로 거듭난 것에 대해 여성 유리천장을 부쉈다고 하면 이해가 되는데, 여우주연상 수상 자체는 여우주연상이 여성한테만 돌아가는 상이므로 여성 유리천장을 깬 거라고 보긴 힘들지 않나요?

    위의 무코님께서 하고 싶으신 말씀 중 하나가 이것인 것 같아 여쭤봅니다
  • @조세무리뉴님에게 보내는 답글
    monroe 2023.03.14 18:32
    "유리천장"은 양자경 배우가 직접 언급한 단어입니다.

    아마 단편적으로 생각하신다면 여우주연상은 여자가 받는거잖아? 왜? 라고 하실지도 모르겠어요. 혹시 조세무리뉴님은 여성에게 투표권이 주어진 것이 언제부터인지 아세요? 제가 알기로는 흑인 남성보다도 늦게 주어졌던 걸로 기억합니다. 미국은 20년, 영국은 28년, 일본은 1945년이었고 우리나라는 48년으로 100년이 안되었어요.
    여성에게 유리천장을 깨는 일은 기본적인 투표권 조차 없었을 때부터 시작이지 않았나 싶어요. 1회부터 이어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성이 상을 받고 목소리를 내는 일도, 95회 수상자가 동양인이라는 것도 굉장히 대단하고 고무적인 일이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역사적으로 크고 작은 유리천장을 뚫으며 여기까지 온 것이죠. 이것 말고도 영화판 남성/여성 배우들 몸값 차별 논란도 끊이질 않는데 그것조차 모두 유리천장입니다.

    아! 그리고 쓰다보니 생각났는데 여성투표권 관련해서 영화가 한 편 있습니다. <Suffragette> 서프러제트라는 영화인데 캐리 멀리건과 메릴스트립이 나오니 한번쯤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monroe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조세무리뉴 2023.03.14 18:49
    여성 참정권이 늦게 주어졌다는 사실은 알고 있습니다.

    그럼 무코님 말씀은 ‘양자경 배우가 과거에 비해 나아진 현재의 여성인권을 생각하며 유리천장을 부쉈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라는 뜻 맞으신가요? 그런 의미라면 이해가 갑니다.

    미국 최초 여성 발행인의 이야기를 그린 메릴 스트립 주연의 더 포스트를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그런 작품도 있군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조세무리뉴님에게 보내는 답글
    monroe 2023.03.14 18:57
    양자경 배우가 직접적으로 "유리천장" 이라고 언급했으니 조세무리뉴님이 요약해주신 것처럼 여성인권에 대해서 말한 것 또한 맞다고 해석했습니다. 그리고 영화 <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 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도 그와 비슷한 갈래라고 봅니다.

    이야기가 깊어져 여성참정권까지 갔지만 결국 부당하고 차별적인 상황을 딛고 성과를 이룬 것이라는 점에서 결론은 같다고 생각됩니다. 그것이 '인종' 이든 '여성'이든 '참정권' 이든.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조세무리뉴님에게 보내는 답글
    PYT 2023.03.14 22:44
    나이많은 동양인 (온갖 패널티가 붙은) 여배우가 원탑 주연으로 연기해서 아카데미에서 수상했는데 여성이 유리천장 깬거 맞죠. 에에올 기획 초기 단계에서 주인공으로 거론되던 배우가 성룡이란 사실을 아시나요?
  • @PYT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조세무리뉴 2023.03.14 23:43
    초기 단계에서 성룡이 주연으로 거론되던 게 유리천장 때문이라는 말씀이신가요?
  • @조세무리뉴님에게 보내는 답글
    PYT 2023.03.15 00:05
    여성배우가 남성배우에 비해 마이너리티인건 사실이죠. 흔한 상업영화들을 떠올렸을때 여주인공 원탑물을 시즌 기대작이라고 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테니까요. 애초에 여성배우에게 기회조차 없었을, 우연히도 남성에서 여성 주인공으로 바뀐 영화를 양자경이라는 여성 배우가 연기했고 그것도 아주 훌륭하게 해냈다고 인정받았습니다. 양자경 배우 본인이 거쳐온 지난한 과정들을 떠올리면서 했을 말을 그렇게 '여자배우상을 여자가 받았는데 그게 어떻게 유리천장을 깬거냐'는 질문은 너무 일차원적인 말장난같습니다. 다른 분들이 달아주신 훌륭한 댓글들이 아까울 정도로요.
  • @PYT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조세무리뉴 2023.03.15 00:34
    저는 여주 원탑물을 기대작으로 생각할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의견에 대해선 동의하지 않습니다.

    이와 별개로 양자경 배우가 여우주연상을 탄 게 어떻게 유리천장을 이긴 거냐는 저의 질문은 일차원적인 사고였던 것 같습니다. 배우 본인 입으로 유리천장이 있었다고 했으니 제3자인 제가 그걸 부정할 권리는 없고 알게 모르고 배우의 지난한 시절들도 분명 있었을 테니까요.
  • @조세무리뉴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인스타그램 2023.03.15 09:14

    저는 여주 원탑물을 기대작으로 생각할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의견에 대해선 동의하지 않습니다. 는 본인의 생각이시고요. 개인이 우긴다고 달라지지 않습니다. 

    대중들의 생각이 아니죠. 아직도 여성주연의 블록버스터는 나오기만해도 PC하다고 까이는 판이에요. "여성주연 영화는 투자도 잘 들어오지 않는다. 여자주인공을 남자로 바꾸면 투자해주겠다고 했다." 고 인터뷰한 영화감독도 있습니다. 성룡이야기와 유리천장이 나온 이유도 남성주연을 먼저 생각하는 이런 현실 때문이겠죠. 우리가 보는 것만도 이런상황인데 양자경은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듣고 차별을 받았을지 생각해보면 어떤의미로 유리천장이라는 단어를 썼든 왈가왈부할 일이 아닙니다. 

  • @인스타그램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조세무리뉴 2023.03.15 15:41
    저는 여주 원탑물을 아무도 기대를 안 한다고 쓰셨길래 기대하는 사람도 있다는 뜻에서 말씀드린 겁니다. 그리고 저는 유리천장이 있다는 사실을 부정한 적도 없고요.

    위에 보시면 제 생각이 일차원적이었으며, 양자경 배우가 유리천장이라 언급한 것에 대해 저는 제3자니까 왈가왈부하지 않겠다는 댓글도 적었습니다.

    그냥 소통하고 싶어서 성룡 언급에 대해 제가 이해한 바가 맞는지 확인만 부탁드렸을 뿐입니다. 성룡이 맨 처음 주연으로 거론되었던 것도 성룡이 남성 배우이고 양자경이 여성 배우이기 때문에 그런 거 아니냐고요.
  • @조세무리뉴님에게 보내는 답글
    monroe 2023.03.15 00:14
    이 무슨....아이고...
    성룡이 주연으로 거론되던게 유리천장때문이냐는 질문은 PYT님 말씀처럼 말장난에 불과해요. 정말로 몰라서 그런 말씀을 하신건가요? 아까 전에 충분히 이해될 만큼 말씀드렸다고 생각했는데 조세무리뉴님은 제대로 이해하신 게 아니었네요.
  • @monroe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조세무리뉴 2023.03.15 00:26
    위에 계신 다른 무코님께서 말씀하신 게 ‘에에올 기획 초기 단계에서 주연으로 거론되던 건 성룡이었으며, 양자경은 그의 아내 역이었고, 양자경이 처음에 주연으로 기획되지 않았다는 점은 양자경 배우가 여성이기에 유리천장이 작용한 부분으로 봐야 한다’는 의미로 이해를 했습니다.

    혹시 이런 의미가 아니라면 민트님께선 성룡 언급을 어떤 의미로 생각하시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 @조세무리뉴님에게 보내는 답글
    monroe 2023.03.15 00:32
    Q 에에올 기획 초기 단계에서 주인공으로 거론되던 배우가 성룡이란 사실을 아시나요?

    A 초기 단계에서 성룡이 주연으로 거론되던 게 유리천장 때문이라는 말씀이신가요?


    이 질문의 플로우 자체가 말 장난이라는 거예요. 아마 PYT님도 저랑 같은 생각이실겁니다. 이것도 이해 못하신다면 드릴 말씀이 없어요..
  • @monroe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조세무리뉴 2023.03.15 00:37
    그래서 제가 다시 한번 제가 이해한 바를 말씀드렸고, ‘에에올 기획 초기 단계에서 주인공으로 거론되던 배우가 성룡이란 사실을 아시나요?’라는 질문에 대해 제 이해가 부족했다면 민트님께서 저 질문의 의미를 바로잡아주실 수 있는지 여쭤보는 겁니다.
  • @조세무리뉴님에게 보내는 답글
    monroe 2023.03.15 00:45
    조세무리뉴님.
    님의 이해가 한참 부족하셨기 때문에 PYT님이 하신 말씀에 그런 가벼운 말장난 같은 질문을 하신겁니다. 질문 자체가 말 장난이라는데 더 이상 뭘 바로 잡아달라는 것일까요? 충분히 이해하실 수 있도록 아까부터 예시도 들어드리고 문장들 복붙도 해가며 보여드렸는데 왜 이해를 하려고 하질 않으시고 본인 말이 맞냐 안맞냐만 살펴봐달라고 하시는거죠?

    다른 무코님 말씀처럼 댓글이 아까워지려고 합니다. 이만큼 말씀드렸으면 그 정도 판단쯤은 스스로 할 수 있으셔야하지 않을까요? 그게 이해예요.
  • @monroe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조세무리뉴 2023.03.15 00:54
    저는 말장난한 게 아니며, 저것이 제가 이해한 전부이고, 성룡 언급의 본질적 의미를 확인하려던 것뿐입니다. 제가 이해한 바가 잘못되었으면 본질적 의미에 대해 직설적으로 말씀해주시길 바란 건데, 계속 저와 위의 무코님 대화만 복붙하시면서 말장난이라고만 하시면 저도 할 말이 없습니다.
  • @조세무리뉴님에게 보내는 답글
    monroe 2023.03.15 00:59
    네에. 밤이 깊었으니 주무세요.
    저는 이만 나가보겠습니다.
  • @조세무리뉴님에게 보내는 답글
    PYT 2023.03.15 07:00
    동어반복을 세번째 합니다 성룡 : 양자경 = 남배우 : 여배우
    레이디스라는 말을 굳이 지워버린 SBS와 유리천장이라는 말을 못 알아듣는 척 하려는 무코님의 태도에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더이상의 무의미한 대화는 사절하겠습니다
  • @PYT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조세무리뉴 2023.03.15 07:16
    “나이많은 동양인 (온갖 패널티가 붙은) 여배우가 원탑 주연으로 연기해서 아카데미에서 수상했는데 여성이 유리천장 깬거 맞죠. 에에올 기획 초기 단계에서 주인공으로 거론되던 배우가 성룡이란 사실을 아시나요?”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초기 단계에서 여배우가 아닌 남배우가 주연으로 거론되었던 것도 하나의 유리천장으로 봐야 한단 말씀 아니신가요? 

    여기서 갑자기 성룡을 언급하는 게 저 의미가 아니면 대체 뭐라고 이해해야 하는 건지 진짜 이해가 안 가서 여쭤봅니다.
  • @조세무리뉴님에게 보내는 답글
    KATE 2023.03.15 08:31
    님아. 님이 댓글단거 쭉 봤는데 걍 님은 유리천장이고 뭐고 하나도 안 겪어본 사람인거 딱 티남ㅋㅋㅋ진짜 겪어본 사람이면 저런 속터지는 댓글 못달음ㅋㅋㅋㅋ내말이맞지? 내가 이해한거 맞지? 나 똑똑한거 맞지? 못 알아듣는 척 깨어있는척 댓글 환멸ㅋㅋㅋㅋ

    영화계에서 여주 원톱을 얼마나 박대하고 무시했는데 동의를 안한다느니 어쩐다느니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만 늘어놓고 있음????역사가 실제로 그랬는데;;;;; 아니 본인이 못 겪어본거 가르쳐주면 외우면 안됨??? 왜 쓸데없는 고집을 부려가며 이상한 소리만 늘어놓는거임?모르면 이해하지말고외워욬ㅋㅋㅋ했던말 또하고 또하고ㅋㅋㅋ알려줘도 인정도 안하고ㅋㅋㅋ왜그러는거임?
  • @KATE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조세무리뉴 2023.03.15 15:38
    저는 여주 원탑물을 아무도 기대를 안 한다고 쓰셨길래 기대하는 사람도 있다는 뜻에서 말씀드린 겁니다. 그리고 저는 유리천장이 있다는 사실을 부정한 적도 없고요.

    그냥 소통하고 싶어서 성룡 언급에 대해 제가 이해한 바가 맞는지 확인만 부탁드렸을 뿐입니다. 성룡이 맨 처음 주연으로 거론되었던 것도 성룡이 남성 배우이고 양자경이 여성 배우이기 때문에 그런 거 아니냐고요. 지금까지 대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이 이야기를 하시는 것 같은데 자꾸 공격만 하시니 좀 당황스럽네요
  • @monroe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ㅋㅋ 2023.03.14 17:14
    그리고 저 수상소감은 '전성기가 지났다는 말을 듣는' 여성들에게 한 말 같습니다. 양자경과 비슷한 60대의 우리 어머니들 연령대 분들요. 여성주의 발언처럼 해석하는 게 확대해석 아닐까요?
  • @ㅋㅋ님에게 보내는 답글
    monroe 2023.03.14 17:15
    네 아닙니다.
    지금도 그러고 있으니까요.
  • @ㅋㅋ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best 인스타그램 2023.03.14 17:18

    '레이디'라고 해서 여성들이라고 말하는건데 그걸 어머니세대쪽으로 생각하거나 굳이 유리천장을 남성을 배제한 발언(성차별, 여성주의 발언)이라고 생각하는게 더 이상하지않나요?  아무도 그렇게 생각안할듯요 양자경은 여성이고 본인이 겪었던 일들을 비추어 수상소감을 한것뿐인데요. 유리천장도 양자경이 인터뷰한 내용일뿐입니다. 홍시맛이 나서 홍시맛이 난다했을뿐인데..

     

    엄마나 어머니를 영어로하면 레이디가 아니에요. 유리천장 검색할때 레이디 뜻도 꼭 네이버에 검색해보세요. 

  • advantianjile 2023.03.14 17:05

    보헤미안 랩소디를 방영했을 때는 저녁시간대에 시청자들 보기 불편할까봐 라면서 동성키스장면을 잘라내더니만 (이성간 키스는 그대로 놔둠)
    진짜 수준떨어지네 ㅋㅋㅋㅋ

  • profile
    클로저 2023.03.14 17:19
    진짜 질 떨어지는 방송사
  • profile
    리프 2023.03.14 17:25
    요즘좀 정치 편향적인 방송들이 꽤 보이네요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 profile
    타누키군 2023.03.14 17:31
    스브스가 스브스했네요
  • 초록 2023.03.14 17:36
    자막만 저런게 아니라 굳이 영상까지 편집해서 레이디스 부분을 잘라냈더라구요😞
  • profile
    녜힁 2023.03.14 17:56
    요즘 기자들 자의식 과잉이 하늘을 찌르네요ㅋㅋ 자의로 편집하신 기자님 뭐 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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