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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덥잖은 클라이밍짐에 실내 골프장 같은 거 열지 말고


profile 유코

《유》키 네《코》

겨울에 태어난 흰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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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best Jerry123 2023.03.16 11:33
    굿즈 안주고 가격 내려도 좋을 거 같네요.
  • profile
    best 아기밤비 2023.03.16 11:54
    대체 관객이 안온다고 영화관을 다른 시설로 활용해서 메운다는 발상은.. 스스로 망하는 지름길을 걷네요;;
  • profile
    best EAT9 2023.03.16 12:11
    가격 내리면 무조건 더 보고 더 많이 옵니다
    우리 국민들이 괜히 영화 많이본게 아니죠 예전에는 저렴하게 시간떼우면서 그냥 편하게 가던곳인데 이제는 맘먹고 가야하는곳으로 변했고 현장예매에서 돌아서는 사람 중 90%이상은 티켓값때문임 특히 학생들은 엄청 부담될수밖에... 영화관가면 예매하다 너무 비싸다고 궁시렁대며 돌아가는사람들 거의 매번 목격합니다
  • earlyuser 2023.03.16 11:29
    공감 입니다
  • 매화 2023.03.16 11:31
    음식이 맛이 없고 평이한데 가격이 내린다고 손님이 올까...
  • profile
    행복할결심 2023.03.16 11:32
    표값이나 내려줘!!
  • profile
    best Jerry123 2023.03.16 11:33
    굿즈 안주고 가격 내려도 좋을 거 같네요.
  • @Jerry123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유코 2023.03.16 11:36
    이 부분이 항상 궁금하긴 했는데 굿즈가 빠지면 티켓 가격이 내려갈까요?
    예전에 다른 분들이 굿즈는 마케팅비에서 빠지는거니까 영화관 욕을 하면 안되고 배급사를 욕해야 한다고 하셨던 거 같아서
  • @유코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티모시 2023.03.16 11:51
    보통 사람들이 제작배급유통을 한꺼번에 생각하긴 어려워서 영화관를 거론하지만 굿즈에 대한 책임은 배급분야인거 같습니다.
  • @티모시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유코 2023.03.16 11:53
    제 생각도 그래서 굿즈를 안준다고 해서 표값이 내려가진 않을거 같아서요
  • profile
    마블찐사랑 2023.03.16 11:40
    제발....
  • 바닷마을 2023.03.16 11:43
    굿즈 안 받아도 되니 가격 좀 내려줬으면! 
    아니면 굿즈 안 가져가는 사람은 가격을 빼주던지.
  • profile
    best 아기밤비 2023.03.16 11:54
    대체 관객이 안온다고 영화관을 다른 시설로 활용해서 메운다는 발상은.. 스스로 망하는 지름길을 걷네요;;
  • @아기밤비님에게 보내는 답글
    실은모두가 2023.03.16 11:55
    ㄹㅇㅋㅋ
  • profile
    RURIK 2023.03.16 12:06
    만원으로~~
  • @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괴물 2023.03.16 12:16
    ㄹㅇ 씨집은 2 3천원 쿠폰도 박한거같아요..롯시는 관람권도적립되니 관람권 오픈마켓할인할때 사놓고 메박은 은근 3~4천원 할인 쿠폰 자주주던데 ㅜㅜ 
  • profile
    best EAT9 2023.03.16 12:11
    가격 내리면 무조건 더 보고 더 많이 옵니다
    우리 국민들이 괜히 영화 많이본게 아니죠 예전에는 저렴하게 시간떼우면서 그냥 편하게 가던곳인데 이제는 맘먹고 가야하는곳으로 변했고 현장예매에서 돌아서는 사람 중 90%이상은 티켓값때문임 특히 학생들은 엄청 부담될수밖에... 영화관가면 예매하다 너무 비싸다고 궁시렁대며 돌아가는사람들 거의 매번 목격합니다
  • @EAT9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스턴트맨마이크 2023.03.16 15:07
    반대입장입니다. 표값 9천원으로 내려도 영화관 자주 가는 사람만 신나지, 일반 관객들은 큰 관심 없어요. 사실 직장인들 아바타2 볼때도 특별관 25000원?? 그거 큰 비용도 아닙니다. 주변에 1년에 극장관람 2~3번 밖에 안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한데 표값때문에 안간다는 말 안해요. 그냥 관심이 없는거지.. 이미 예전보다 즐길거리도 많아지고 OTT 에선 재밌는 드라마 예능 많이하고, 문화 자체가 바뀐거지 표값 인상으로 극장가가 얼었다는 말은 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제가 한달에 극장 한두번 가는 애들하고도 영화보면 표값 비싸다~ 이런소리 들어본 적이 없어요. 학생들에겐 큰 부담은 있겠죠... 근데 경제활동을 하는 인구가 관객층이 더 두꺼울겁니다. 그런 사람들 잡으려면 표값 인하보다는 다른 방안을 찾는게 나을거에요.
  • @스턴트맨마이크님에게 보내는 답글
    라빈 2023.03.16 19:20
    표값 때문에 안갑니다. 나도 그렇고 일반 관객들이 그래요. 그 돈과 접근 시간이면 다른 걸 한다 생각하지...
  • @라빈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스턴트맨마이크 2023.03.16 19:56
    연령대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주변에 20대, 30대, 40대 연령층의 일반관객의 기준으로 봤을 땐 '슬램덩크' 나왔다며? 그거나 보러갈까?? 정도가 다 입니다... "야 극장 표값너무 비싸다 차라리 저 돈으로 딴걸하자" 라는 사고방식 자체가... 극장관람을 많이 할 수 있는 시간과 관심이 있는 사람들 이야기이지. 지금 극장에서 무슨 영화하는지, 파벨만스니 더 웨일이니 아예 모르는 사람들도 수두룩 합니다. 단톡방에서 죄다 OTT, 유튜브 컨텐츠 이야기만 하죠. 그게 표값이 비싸서일까요? 그냥 극장가에 대한 관심이 많이 없는거에요. 즐길게 많아서.. 혹은 애들 키우는 집들은 애들 데리고 놀러다니기 바쁘고, 갓 사회생활 시작한 20대 중후반 친구들은 여기저기 전망 좋은 곳 놀러가거나 데이트하고 돈쓰기 좋죠. 실질적으로 극장관람을 월 10회 이상 하는 '일반관객' 은 거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으론 표값을 내린다 해도 극장가가 살아날거라는 것엔 부정적입니다.
  • @스턴트맨마이크님에게 보내는 답글
    라빈 2023.03.16 22:23

    비꼬는 말투는 참 그렇군요. 무코 첫 답글에서부터 이런 분이랑 엮이다니

  • @EAT9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스턴트맨마이크 2023.03.16 20:12
    *물론 저도 표값을 내리는자는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극장을 자주가는 입장에선... )
  • profile
    스파팸 2023.03.16 12:13
    가격 내리란말은 죽어도 안듣죠;;;
  • 발없는새 2023.03.16 12:23
    아니 상식적으로 누가 클라이밍하러 전시회 보러 굳이 영화관까지 가냐구요ㅋㅋㅋ 이건 중국집이 자장면 겁나 비싸게 팔면서 가격 내릴 생각은 추호도 없이 장사 안된다고 뜬금없이 돈까스랑 초밥도 신메뉴로 출시했으니 어서 오라고 광고하는 꼴..
  • profile
    무비베어 2023.03.16 12:25
    표!!!값!!!
  • Spicy 2023.03.16 12:40
    결국 다른 서비스도 돈내게
    할려는 거면서 양심없..
  • Alienoid 2023.03.16 12:41
    구로 CGV 4관 최고 좋은 관을 클라이밍 짐으로 바꿔버리는 것 보고 어이가 없더군요...
  • profile
    RedChars 2023.03.16 12:49
    OTT가 활성화된 지금 무코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굿즈를 증정안하고 티켓값을 9000원 정도로 낮춰도 관객들이 영화관에 많이 방문할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슬램덩크만 봐도 굿즈의 힘이 대단하다고 느껴지고, OTT에서 조금만 기다리면 영화를 볼 수 있다는 생각을 하시기 때문에, 지금의 방안이 영화관의 어쩔 수 없는 강구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표값은 지금 매우 비싸다고 느껴져서 낮춰야 하긴 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 포르자 2023.03.16 13:21
    굿즈를 없애고 영화비를 내려주세요
  • @포르자님에게 보내는 답글
    KATE 2023.03.16 13:46
    굿즈랑은 상관없어요 배급사에서 하는거라
  • @KATE님에게 보내는 답글
    포르자 2023.03.16 14:40

    한국은 영화관과 배급 사업자가 겸영합니다. 타사업자라도 마케팅 짤때 협의하고 비용 나누는건 당연하고요.
    그밖에도 굿즈 쫒아다닌다고 영혼 보내기 등해서 기형적인 극장 문화가 가격 인상의 요인이 되는 등하고요.

  • @포르자님에게 보내는 답글
    KATE 2023.03.16 14:45
    모든 배급사가 영화관과 겸영하지는 않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롯데컬처웍스나 중앙, n.e.w, cj처럼 몸집이 큰곳만 그렇게 한다고 알고있어요. 굿즈 품질이 달라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들었습니다. 틀렸다면 정정 부탁드립니다.
    마케팅 비용이야 협의하고 나누는건 당연한거구요. 그게 영화비가 오른 직접적인 원인과 관련은 없을 것 같아요.

    굿즈 영혼 보내기 문제는 영화값이 오른 직접적 요인과 상관없는 배급사의 리스크 때문아닐까요
  • @KATE님에게 보내는 답글
    포르자 2023.03.16 15:03

    몸집이 큰데가 추가비용 문제가 생겨서 가격 요인에 반영되었으며, 그렇담 작은 업체는 최종 가격을 따라 가겠죠? 세부 비용은 각 사업자마다 원가, 홍보 비용, 마진 등 달라도 최종적으로 시장 판매 비용은 선도 업체 쫒아가게 됩니다.

    영화비가 오른 직접적인 원인과 관련은 없을 것 같다는 말씀은 간접적인 원인으로는 그럴 수 있겠다 싶으신 것이겠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 일본아웃 2023.03.16 13:31
    솔직히 굿즈랑 실관람이랑 별로 상관이 없는 거 같아요. 영혼으로 보내는것도 많아서.. 영화값 9000~만원으로만 내려도 관객이 훨많아질거같네요
  • profile
    손석구 2023.03.16 13:37
    한국에서 인상했다가 다시 인하한 경우가 있을까 궁금하네요 ㅋㅋ
  • profile
    NinaK 2023.03.16 14:36
    티켓값 비싸게 할거면 ott관람과는 차별화된 극장에서만 할 수 있는 경험이라도 충족시켜주면 좋을듯 합니다. 지금처럼 관리안되는 좌석과 위생환경, 낡고 오래된 음향과 영사 시설 같은 걸 개선시키고 아 극장서 보면 그래도 그돈주고 볼만하지~ 싶게 해주면 그래도 잘 갈 것 같은데요.
    지금도 돌비나 아이맥스 같은 관은 값 좀 더 주고서라도 더 좋은 환경과 경험을 원하는 사람들은 아낌없이 보잖아요. 물론 그런 환경개선을 위해 또 투자비용이 들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음식도 맘대로 먹고 편하게 일행과 관람하기위해서는 오티티를, 큰 스크린과 음향으로 온전히 감상하고싶을때는 극장(주로 특별관)을 찾게 되더라고요ㅎㅎ
  • profile
    스턴트맨마이크 2023.03.16 15:13
    차라리 OTT 오리지널을 극장에서도 상영해주는게 더 극장가가 살아날지도... (물론 그러면 극장이 을이 되겠죠)
  • @스턴트맨마이크님에게 보내는 답글
    라빈 2023.03.16 19:23
    OTT면 싼값에 보고 있는데 그걸 극장가서 비싼 돈 내고 보라니... 여기 댓글 중에 혼자만 딴소리하고 있는데 참 이상하군요.
  • @라빈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스턴트맨마이크 2023.03.16 19:59

    무코 분위기만 봐도 <서부전선 이상없다> 같은 OTT 오리지널로 개봉 영화가 극장으로 개봉했으면 좋겠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딴소리라니... 극장가가 얼어붙은 이유에 대한 이야기 중에 티켓값이 큰 요인이 되는게 아니라는 점과 극장이 살아나려면 이런 색다른 변화도 필요하다 라는 말뜻인데.. 딴소리라니- 말투가 마음에 안드네요. 건전한 토론을 해야지. 비꼬는 어투는 잘못된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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