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코님의 나눔으로 오늘 보고 왔네요!
영화는 굉장히 난해합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폴 토머스 앤더슨 류의 감독님이시네요.
그러면서도 앤더슨 감독님보다는 덜 난해해서 무얼 말하고자 하는지는 확실하게 이해가 되는거 같습니다.
포스터 분위기만 봐서는 스릴러 쪽인거 같지만 전혀 아닙니다 ㅎㅎ 오히려 수위 높은 가족 영화랄까??
음... 일단 지인들에게 추천할만한 영화는 아닌거 같고, 할인을 안 받고 제값 내고 보기에도 조금 아까운 영화라고 생각해요 ㅎㅎ
나눔 해주신 무코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