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 파벨만스 관람하고 나왔습니다
더웨일과 이니셰린 그리고 파벨만스까지 아카데미 후보작으로 기대했던 영화중 하나인데 세 영화중 가장 흥미롭게 봤습니다
명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님의 자서전같은 영화인데 타 감독이 만든 자서전 영화가 아닌 스필버그 감독님이 직접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아 만든 영화였다는게 더 놀라웠네요
그리고 극중 관객들이 환호를 하면 저도 같이 따라서 환호까지 하면서 감명깊었어요
앞서 언급했던것처럼 스필버그 감독님의 자서전같은 영화이기도 하지만 영화를 사랑하는 영화팬들에게 바치는 헌정영화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