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컬러버전(임의의 색상을 무작정 사용했습니다. 선택한 색은 없습니다.)
폰트는 기존 사이트에 있던 폰트(여기어때 폰트)를 똑같이 사용했습니다.
흑백버전 (선만 있는것)
+ 익무님의 아이디어로 선 일부 수정한 버전도 올려봅니다.
이정도 인것 같네요 아래는 아이디어설명 및 제작기 입니다.
이제 코로나 5일차에서 6일차로 넘어가기 직전인 밤 급하게 로고 공모전을 보고 이렇게 신청하게 되었습돠
치킨도 좋지만 코로나 격리로 뭔가 하고싶었는데 참여해봤어요 ㅋㅋㅋ
우선 저의 컨샙은 무비+코리아 로 심플하게 가져갔습니다.
우선 아이디어 구상
국내의 있는 특수관 관련 이야기들이 많이 있었고 로고를 검색해보니 단순히 영사기, 영화, 관객석, 팝콘 같은 뻔한 구도는 버리고 싶었습니다.
비슷한 로고들은 너무 많고 잘 만든것도 많으니까요
제가 이런 영화 커뮤니티에서 활동을 하면서 느낀것들은 여러가지였지만 거기에서
'영화를 보는 즐거움', '한 영화에 대한 다양한 시선', '세부적으로 파고드는 이야기' 등을 알아가고 토론하고 이야기 나누는게 좋았기에 생각을 해봤습니다.
'과연 내가 영화의 내면을 말할때 생각나는 이미지는 뭔가?' 였죠
결론은 '비디오 테이프'였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영화를 본 개기도 해리포터 비디오 테이프였죠... 위에서 이야기 했듯 너무 뻔한 로고로 접근한듯한 기분도 들었지만 ... 비디오 테이프의 내면을 보여주는 구도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초기 1차 구상안과 2차 구상안)
처음에는 '무코'니까 무! 라는 아이디어로 접근했는데 디자인도 별로고 연관성 도 적어보이고 무엇보다 다른분께서 만든게 더 자연스럽더군요ㅋㅋㅋ
그렇게 해서 만든게 이 로고였습니다. (최종이미지는 첫 이미지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비디오 테이프의 영화명이 들어가는 '스티커 뒷부분'을 로고화 해봤습니다.
앞쪽은 영화 필름 상영기의 일부를 넣었고 뒷쪽은 코리아 답게 태극문양을 넣어봤습니다.
가운데는 딱딱한 사각형의 상영기, 혹은 스크린을 형상화 해봤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이 이미지를 어디에다가 같다놔도 문제 없게 만들고 싶었습니다.
홈페이지 로고로 넣든 옷에 넣든 열쇠고리로 만들든 메이커로 ... 그건 안되겠죠 ㅋㅋㅋ
설명이 어눌하네요... 확실히 전 글 쓰는게 재주는 없나봅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