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블록버스터 영화만 보다가 중간중간에 독립영화 봐주면 좋네요!
개인적으로 애어올만큼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뛰어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영화에 나오는 아일랜드 섬의 풍경과 경치는 큰 화면으로 보니 너무 좋았고, 콜렌 파렐의 연기는 오히려 옛날보다 최근에 더 좋아지는 느낌이었네요! 중간에 좀 답답하긴 했는데(영화를 본 사람들은 아마 이유를 알거라 생각합니다🤣) 연출이랑 배우들의 연기력이 완전 영화를 이끌었네요.
이제 빨리 <파벌만스>를 보고 싶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