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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소설, 원작 영화가 있다는걸

이 영화를 다 보고 이동진님 gv때 알게 되었습니다.

 

 

원작 존재 모르고봐도 충분히 재미있고 감동적이었습니다.

대체로 미국식으로 각색을 해서인지 미국식 코드가 많아서 원작은 안봤지만 미국 패치가 잘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소설에 비해 영화가 생략되는 장면은 많겠지만, 이 영화 자체가 불친절하고 생략이 많지 않아서 이해하는데 전혀 문제 없었고 저도 모르게 가슴이 먹먹해지는 부분이 많아서 2회차 또 갈 예정입니다.

 

 

톰 행크스 배우 자체가 서사고 장르라고 할 수 있을정도로 배우가 주는 무게감이 상당합니다. 

엔딩크레딧이 깨알같이 귀여우니 마지막까지 놓치지 않고 보시길 바랍니다.


profile 초코무스

N차 관람 선호

라이온킹/해리포터/겨울왕국/듄/탑건/에에올/아바타/슬램덩크/조커:폴리 아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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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트로폴리탄 2023.03.25 21:13
    동의합니다. 원작영화도 봤는데 톰 행크스가 장르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극 중 한 장면에서 눈빛보고 속으로 연기 미쳤다라는 느낌 받았습니다. 저도 2회차 하고 싶네요.
  • @메트로폴리탄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초코무스 2023.03.25 21:16
    정말 모든 작품 다 가슴을 울리는 명배우이신거 같아요
  • 영화세상 2023.03.25 21:32
    원작소설도 읽어봤고 오베라는 남자 영화도 보고 이번 영화도 봤는데
    다 너무 좋았어요~
    극장에서 톰 행크스 영화 정말 오랜만에 본것 같은데 큰 스크린에서 만나니
    너무 반갑기도 하고~ 영화도 너무 재밌어서 더 좋았습니다~ㅎ
  • @영화세상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초코무스 2023.03.25 21:46
    저도 모르게 눈물이 핑돌아서 소설까지 정독 하려구요!
  • 스턴트맨마이크 2023.03.25 21:58
    참... 삶의 노크소리는 귀찮지만, 행복하죠 ㅎㅎ 개봉하면 2회차 하려합니다 ㅎ
  • @스턴트맨마이크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초코무스 2023.03.25 22:00
    저 요즘 아래층 주민 때문에 고통 받고 있는데 무코님 댓보고 마음을 고쳐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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