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네요!!
가볍고도 즐겁고,
화려하고 볼거리 풍부하며,
크리스파인의 푸른 눈에 빠져들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봤어요.ㅎㅎ
마지막 전투씬은 그리운 어벤져스1편의 도심전투도 약간 생각나고요.
반지의 제왕같은 풍광도 맘에 들었습니다.
이것저것 본 듯한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래도 자기색깔 가지면서 꽤 웃으면서 봤습니다.ㅎㅎ
오랜만에 신나는 판타지 액션이 나왔네요!!
시리즈를 계속 챙겨볼 것 같은 예감.
덧1.
이 게임은 전혀 알지 못하고 봤는데요,
보면서..
이거 혹시 빅뱅이론에서 친구들 넷이 모여서 맨날 하던 그 게임인가 싶었어요. 맞나요.?
뭔가 설정이.. 쉘든이 설멍해주는 느낌이 막 들더라고요🤣🤣
덧2.
월수플에서 봤는데요, 골드클래스 좌석 같은 데를 싸다구 적용해서 6000원에 봤어요!! 처음 이용해봤는데 화면도 크고, 음향도 좋아서 다른 좌석들도 골고루 이용해보고 싶어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