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

힘내시구요 현실의벽이 너무크게느껴지지만  ... 언젠가는 완성되지못한 꿈의퍼즐을..맞출수잇으시길 바래요

꿈을 위해 애썼던 기특한 시간들을 위하여.

도전했던 경험은 사라지지 않아요. 앞으로 뭐가됐던, 하시는 일의 불씨가 되길 축복합니다.

아.. 응원힙니다..ㅠㅠ

화이팅 한마디 남기고 갑니다
감독의 꿈을 놓아주더라도 다른 꿈을 찾아 나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런 글들 보면 마음 한켠이 허해집니다... 저는 지금 연극영화과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데 이런 고민을 정말 수도 없이 하고 있거든요. 내가 이 길을 가는게 맞을지, 이 길을 간다고 해서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지...

지금까지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본인의 꿈을 위해 부딪혀보고 시도해본 그 용기만으로도 너무나 훌륭하십니다
저는 꿈을 시도조차 못해보고 접었거든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실패하더라도 차라리 그때 무작정 부딪혀보고 경험해봤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분명 지금의 경험이 앞으로 나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거에요 작성자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글은 담백하게 쓰셨지만 그 결정을 내리기까지 얼마나 고뇌하고 힘들어하셨을지.. 저도 한때 꿈꿨었던 일을 내려놓고 가슴이 답답한적이 있었는데 요즘은 좀 괜찮아졌어요. 영화 에에올 보고나선 다른 멀티버스의 제가 잘 해내고 있을거란 생각도 드네요.

무코님이 결정하신 미래를 응원합니다!

영화감독 기대되는데!! 무코사이트에 감독이!! ..씁쓸함이 느껴지네요 ㅠ
혹시 다른문이 열릴지도 몰라요 스즈메의문처럼

그동안 애 많이 쓰셨을 텐데 아쉬움이 많이 남으시겠어요. 힘내시고 다음 발자국의 방향을 잘 정해보세요

어떤말로도 위로가 되진않겠지만...
기운내셔요..

에고ㅠㅡ 저도 영화감독을 꿈꾸는데 이런 철렁한 소식 제가 다 속상하고 아쉽습니다.. 무슨 사연이 있는지는 몰라도 앞으로의 길을 응원합니다..!

저도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하고 살아온 인생의 꽤 오랜 시간동안 배우를 꿈꿨다가 몇년전에 여러가지 이유로 꿈을 꼬깃꼬깃 접어서 묻어버렸는데 공감이 가네요.. 사랑하니까 제대로 못할바에는 보내주는게 맞는것 같아요

무코님 응원합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