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여행 겸 서울에 유명하다는 LP중고 음반 점 몇군데를 돌아다니면서 음반을 왕창샀네요
퀸시 존스 - Walking in Space
비틀즈 - Rubber soul
글래디 나이츠 앤 핍스 - Imagination
레리 그레이엄 - One In a Million
스티비 원더 - Songs in the key of life
오하이오 플레이어스 - Fire
제임스 잉그램 - It's your night
훵카델릭 - Hardcore Jollies
부치 콜린스 - Bootsy?
프린스 - 1999 , Purple Rain, Parade, Around the world in a day
슬라이 앤 더 패밀리스톤 - Dance to the music
진짜 마지막에 들린 매장에서 프린스에 80년대 초판 LP들이 줄줄이 있는데 저도 모르게 미친듯이 ㅠㅠ
사고 싶은 앨범들이 더 보이긴 했는데
당장 다음달 생활비 걱정도 해야 하니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