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에 11시에 들어와서 눕자마자 잠들었네요
지방러가 용산조조는 다신 안가는걸로 그것도 잠 안자고...그래도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우선 에어 부터 본 후기 메박 목동가서 봤어요 부티크
관람권있어서요 좌석 참 편하고 좋더라구요
우선 이 영화는 긴장감은 없을지 몰라요 이미 결과가 있는 상태니까요 그래도 자세한거 까지 모르는 사람이 이 영화를 보기엔 만족스러웠습니다 새롭게 알게된 사산들이 있으니까요 영화가 긴박감 넘치기보다 잔잔한 느낌이라 호불호가 있을순 있을거에요 하지만 나이키를 알고 있다 마이클 조던을 알고 있다면 그거만으로도
충분히 볼 가치는 있는 영화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그 다음 용아맥 슬럼덩크
일단 전 코앞까진 아니여도 걸어갈수 있는 거리에 빵돌비가 있어서 돌비 여러번 보기도 했어서 기준이 거기에 있는 상태긴 해요
빵돌비도 화면 크지만 용아맥하고는 비교는 안되긴 하죠 정말 용포디는 가봤어도 용아맥은 본적 없었는데
스크린 크기 진짜 와
근데 화질은 구린거 까진 아니여도 슬램덩크가 아이맥스 생각하고 만든 영화는 아니라서 화질은 떨어져요
소리도 롯데보단 다 뭔들 돌비보단 아니지만 상당히
괜찮았어요
그리고 진짜 큰 스크린으로 보니 안보이던거 까지 보게되는건 있더라구요 다른 아맥지점은 모르겠지만 용아맥에서 볼법은 합니다
전 돌비하고 용아맥 고르면 아무리 그래도 빵돌비구요
좌석은 제가 아이열 중블 가운데쯤 하고 제이열 오블 통로석에서 봤는데 중블 바로 옆
실제 보기엔 제이열이 좋았어요 중블 아이열도 좋긴 했지만요 저 통로석이 좌석이 방향이 틀어 있어서 앞을보면 시선이 스크린 중간으로 자동으로 가더라구요 ㅎㅎ
4일은 제이열 중블 가운데 두 자리있었는데 취소해버렸고 이틀가기 그래서 ㅋ 텐피트 무인도 그돈내고 무인만 보긴 그래서 취소 ㅋㅋ 그래도 라이브 이벤트 본게 오늘 일어나서도 좋네요
슬덩은 이번주는 그만 ㅋ 돌비 다시 안올까봐 두번 봤어요 어젠 용아맥으로 두번
이번주는 리바운드말곤 볼 생각 없는
별거 아닌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