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로 <리바운드> 영화 보고 나오니까
기분도 좋고, 아침부터 파이팅이 저절로 생깁니다!
이 영화는 확실히 아침에 봐야 활력넘치는 에너지도 받고 더 좋은거 같네요.
어떻게 흘러갈지 뻔할지 몰라도, 농구 장면 몰입감이 상당하고 영화가 주는 메세지가 정말 와닿습니다.
마지막 연출과 OST 음악을 듣는순간 감격에 벅차 올라서, 눈물이 저절로 흐르네요...
장항준 감독님 작품중에 제일 좋았어요!
입소문 많이 나서 더 흥행했으면 좋겠습니다!
포스터라도 가지고 싶었는데, 증정지점 너무
아쉽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