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들 만나서 밥 먹고 나서 오락실에 왔습니다. 그리고 엄청 오랜만에 Tekken을 했는데(원래는 친구랑 할려고 했는데 위치를 착각해서 CPU랑 한건 안 비밀), 생각보다 쉽게(?) 파이널 스테이지까지 갔네요 ㅋㅋㅋㅋㅋ
역시 CPU보다 친구랑 하는게 더 재밌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이름부터 악마라는 놈이 왜 이렇게 약하니;;
제가 총 두번을 CPU랑 했는데 전판 최종보스였던 카즈마는 강해서 어렵게 이겼는데 아쿠마는 너무 약해서 놀랐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