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위대한 쇼맨이다..극장에서 못 봤던 터라 좋았습니다
그런데 예전엔 안 보였던 약간의 엉성함이랑 좀 오글거린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뭐 엄청난 작품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목동 MX는 처음 가봤어요.
H열 중앙에 앉았는데 스크린은 크지만 꽤 멀어서 좀 애매하다 싶었습니다.
시선은 일치하는데 스크린은 멀고, 앞으로 가자니 고개를 들어야 할거 같은..
단차는 괜찮은 편이고 좌석은 좋은데 오래됐는지? 열에 근처사람이 과하게 움직이면 다 같이 4D 행
사운드는 돌비 인트로땐 오 좋네? 했는데 막상 영화에선 출력이 작은 듯 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만원에 이정도 상영관에서 볼 수 있는 건 큰 이점이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근처에 있는 MX관들을 한번씩 다 가볼 생각입니다(성수, 상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