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시리즈는 극장에서 쭈욱 봐왔는데요, 이번에 처음 보는 아이맥스 존윅이라 그런 건지 사운드가 제일 인상깊었네요.
저음에서 쿵쿵 울리는 음향과 음악이 너무 많아 무슨 클럽 다녀온 듯 계속 가슴이 쿵쿵쿵쿵!! 등허리도 쿵쿵쿵쿵!!😂
이번엔 음악에도 공들이고 신경쓴 게 역력히 느껴졌어요.
시리즈의 정체성과 캐릭터성은 유지한 채 액션은 특별히 신선하다하는 건 없어도 여전히 좋았고 특히 3편에선 좀 둔탁하게 느껴졌던 키아누 리브스 액션이 이번엔 그런 느낌 없어 좋았구요.
돌비로 보면 사운드가 또 다를 것 같은데 저희지역은 돌비가 없으니, 다채로운 액션과 함께하는 아맥 우퍼사운드 느끼러 조만간 2차할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