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역시 대사는 "예~~아"면 충분하네요.
2. 나머지 시간에는? 한 방이라도 더 머리에 박는 게 바로 존 윅이죠.
3. 많은 액션 영화에 대한 오마쥬가 보이는데
4. 특히 서부 영화하면 떠오르는 유명한 시퀀스가 눈에 띄더군요.
5. 하지만 이번 작품만의 오리지널 시퀀스도 대단했는데
6. 특히 후반부 탑샷(?)으로 찍은 롱테이크는 진짜...와......
7. 키아누 형의 액션도 스턴트맨들의 스턴트도 무엇하나 아쉽지 않았습니다.
8. 다만 지금까지의 커진 이야기의 마무리로써 이야기가 좀 아쉽긴 하네요.
9. 액션의 잔혹함은 전작들에 비해서 묘하게 순화된 맛이 있었습니다.
10. 여튼 여러모로 액션 영화로서 간만에 만족할 만한 작품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