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영화 드림 언론배급시사회 다녀왔습니다.
늦게 작성해 죄송합니다ㅎ 이미 관련 후기글이 여럿 있더군요 ㅎ
먼저, 저는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습니다.
말로 티키타카 하는 장면이나, 후반부 감동코드가 몇 가지 있었는데 다들 신파적이란 말이 많더군요.
사실 저는 그 부분에 예민하지 않아서, 오히려 주연들의 연기가 돋보였다고 생각합니다.
티켓값이 아깝다는 생각도 없었네요.
개인적으로 주말에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