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4DX에 대한 호평이 자자해서 4D로 보고 왔습니다! 다만 전 롯데시네마 유저라서 월타 슈파뽀디로 다녀왔습니다.
용포프는 경험해본 적 없고, 여의도 4dx, 왕십리 4dx만 본 적이 있는데 영화 자체에 적용된 효과 차이가 있겠지만 엄청난 체험이었네요~~.
쉴새없이 강하게 요동치며 모험을 함께하고 왔습니다. 특히 구르거나 버섯에 튕길 때, 두드려 맞거나 코인박스에 박치기할 때 엉덩이를 팡팡 쳐주는게 너무 실감났어요 ㅎㅎ
추억의 BGM과 번뜩이게 하는 삽입곡. 다시 어릴 때로 돌아가 함박 웃음 짓고 우와~~하며 보고 왔습니다. 즐거움을 주는 영화 이게 정말 엔터테인먼트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