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리오브라더스를 용산 4dx로 관람하고왔습니다! 한 마디로 말씀드리자면 4dx의.4dx에 의한.4dx를 위한 영화입니다. 가히 탑건 4DX에 맞먹는 영화라고생각합니다. 카트로 질주하며 싸우는장면, 군대를 따내기위한 돈키콩과의 결투장면, 쿠파와의 최종전투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인기가 너무너무 많아 필름마크.포스터가 모두 소진되어 받지 못했고, 자리도 프라임석으로는 못구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효과 가히 6에 이르는 체감이였기때문에 진짜 신나게 흔들어주어 너무 재밌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사실 스토리는 아쉽다는평이 있었는데 저는 개연성이 부족한 장면도 없었고, 형제의 애틋한 사랑이 느껴져 오히려 감동적이였으며(특히 마지막 루이지의 맨홀방어는 눈물이 찔끔 나오더군요), 유치하지도 않았습니다. 효과와 스토리를 모두 갖춘 슈퍼마리오브라더스를 꼭 4dx로 관람하시기를 바랍니다. (며칠지나서 모바일티켓 들어가니 안 뜨는것같아서 다른 화면으로 대체하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