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봉 당시에 특별관으로만 4번(용아맥, 남돌비, 영스엑, 용포프) 달렸더니 그 이후로는 안봤다가 이번에 다시 걸렸을 때 용아맥 보려다가 놉 용아맥 보려면 저녁에나 가야하는데 조조로 잡았던지라 그냥 과감하게 포기했고(이번 주말에 용포디로 볼 예정이라 포기하기 쉬웠을지도?!) 용포디로 다시 볼 생각인데 기대되더라고요 ㅎㅎ
극장 포함해서 여기저기 들렸다가 집에 오면서 주차하고서 용포디 열렸던거 다 놓쳤다며 시무룩해 있었다가 토요일까지도 놓쳤는데 새로고침하다보니 일요일 새로 열렸길래 잽싸게 낚아챘어요 ㅎㅎ 혹시나 틀어질걸 대비해서 2회차도 예매해둘까 했는데 예매하고 돌아오니까(약 10초?) 프라임석 포함 괜찮은 좌석들까지 거의 다 순삭이라서 놀랐던 기억이 나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