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코님 추천을 보고 이걸 이제서야 봤어요.
지금 안봤으면 또 언제봤을지.. 보기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세상의 악과, 폭력에 대항해 어떻게 싸울 수 있는지
격동적이었던 자신의 삶에서 깨달은 지혜와 반성을 담은 헌신을 통해
다음 세대에게 알려주는 것, 물려주는 것 같았습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배우, 감독은 세간에 알려진 명성과는 별개로
저는 아직 이렇다할 평가내리지 않은 분이지만 적어도 이 영화는 참 강렬하네요.
아직 못본 다른 필모도 찾아서 봐야겠단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