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의 감상을 듣고, 의견을 나누고 싶지만 왠지 쑥쓰러워 주로 눈팅을 해 오던 사람입니다.모처럼 용기내어 인사를 남겨보아요.다양한 해석과 관점을 나누어 주시면 즐겁게 참고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