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는 마동석의 시그니처액션과
빌런들의힘과 유머가 축이라고생각하는데
뭔가 영화드라마에서 시도때도없이보는 스토리 빌런 액션씬총집합이었네요.
그저그런영화가 되버렸습니다.
의도적으로 지겨울까봐 복싱액션으로 바꿨다는데 대실패라고봅니다.
마동석이아니라 뻔하디뻔한 전직복싱선수설정의 전형적인 형사가되버렸네요. 물론 강한건똑같지만 액션의 매력이없어졌습니다.
빌런도 너무도뻔하디뻔한 오히려 일반드라마 영화보다도 형편없어서 놀랐네요.
기존 범죄도시로 5편부터는 돌아오길 바랄뿐이네요.
4편은 이미찍어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