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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이 이번 영화에서도 나이를 잊은 열연으로 다양한 액션씬을 보여줘서 참 대단한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 내에 성룡의 액션 영화들을 편집해서 보여주는데 한마디로 액션 영화하면 성룡, 성룡하면 액션 영화라고 대명사처럼 쓰이던 시절이 그리워지는 장면이었습니다.

 

다만 여러 가지 감동적인 요소들을 집어 넣었는데 이게 너무 자주 반복되다 보니 늘어지는 감도 있고 눈물샘을 자극하긴 하지만 다소 지치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성룡을 좋아한다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profile 무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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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활탐 2023.06.02 21:57
    확실히 감동파트
    너무 많으니 지치는 느낌ㅋㅋ
  • @주활탐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무비코 2023.06.02 22:03
    맞아요. 분산되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ㅎㅎ
  • 그윈플렌 2023.06.02 22:50
    딸역 배우님 보는것만으로도 값어치하는 느낌입니다 ㅋㅋㅋ 너무 단아하게 이쁘셔서 놀랐네요~
  • @그윈플렌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무비코 2023.06.02 22:52
    네~ 여배우가 매력이 많더라고요 ㅎㅎ
  • profile
    새벽의모든 2023.06.03 00:54
    지치는 거 인정요.. 근데 성룡의 청년시절 대단했던.. 위험천만했던 영상들은 보여주는데 그게 정말 크게 다가오더라구요...
  • @새벽의모든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무비코 2023.06.03 18:56
    성룡의 폴리스 스토리 시리즈는 정말 지금 다시 봐도 대단하죠~
  • profile
    미국대장 2023.06.03 21:27
    지금은 나이가 들어버린 성룡의 액션장면이 짠하기도하여 눈물도 났지만 영화가 늘어지는 느낌도 있더군요.그래도 류호준은 사랑이였습니다.
  • @미국대장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무비코 2023.06.05 12:07
    맞아요. 성룡은 대단하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 그랬어요. 여자 주인공 매력이 지루함을 조금 덜어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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