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코에서 신청한 시사회에 당첨 되어 다녀왔습니다. 엣나인 감사합니다!
<위대한 작은 농장>은 여러 경로로 미리 본 많은 분들께서 좋은 평가와 함께 추천하는 작품이어서 개봉을 기다리고 있던 영화였어요. 2018년작이라 한국 개봉은 늦은 편이네요.
어렵지 않은 아름다운 다큐멘터리였고, 공존의 중요성과 자연의 위대함을 다시금 깨닫게 해준 영화였습니다. 정말 이게 가능한가...? 싶을 정도로 주인공 부부의 노력과 열정은 경이로웠습니다.
상영 내내 관객들의 반응도 정말 좋았고 다큐멘터리와 거리감이 있는 분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메인 포스터가 아닌 동물 친구들 단독샷 올리고 가요 ㅋㅋㅋ :)
멋진 평이에요.👍 다큐영화는 흥미없는 편인데, 동물 포스터가 강렬해서 보고 싶어지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