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간만에 정말 맘에 드는 영화를 얻었네요..
지금 몇번을 더 볼진 모르겠는데 특별관 조금이라도 더 해줄 때 계속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제가 포디는 처음 보는거라 그래도 용산 차선책으로 불리고 있는 여의도 이런 곳 보다 cgv 신촌 아트레온 포디로 골랐는데 결론적으로 괜찮았습니다
신촌 포디가 단차도 생각보다 있어서 잘 보였고 화면도 크더군요... 그리고 갑자기 물 맞고 그래서 어우 잘 봤습니다
근데 하.. 신촌 쪽 영화관은 왜 이렇게 외국인 관크가 많은지..ㅠ 영화 중간에 사진찍고 그러고 대화하고 그래서 거슬렸지만 영화가 너무 좋았기때문에 다 커버 가능했네요ㅠ
엘리멘탈 포디가 지금 영화관별로 다 하루에 한타임 배정 받은 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관객들 거의 꽉 찼더라구요 근데 특전은 많이들 안받아가시는 것 같아서 좀 오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니 사실 특전의 존재를 모르시는 것 같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