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날 일반관에서 보고 목요일에 바로 돌비에서 보고 왔습니다.
돌비포스터 때문에 본건데 일반관도 충분히 좋아요 ^^
액션영화가 아니다 보니 우퍼는 거의 없고, 좀 더 섬세한 정도였습니다.
색감도 좋긴한데 우와 미쳤다 이 정도는 아니었네요.
처음 볼 때가 너무 잼있어서 그런게 눈,귀에 들어오지 않았어요 ㅎㅎ
뻔한 이야기지만 물과 불로 아주 재미있게 풀어낸게 인상적이었고
특히 치익,뽀글뽀글 그 부분이 진짜 인상적이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과 처음 손 잡을 때 찌릿찌릿한 바로 그 느낌
언젠가는 앰버처럼 될 딸들하고 오늘 3회차 갑니다 ㅎㅎ
최애 장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