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재미없거나 취향에 안맞으면 어떤 점이 나빴고 어떻게 했으면 더 나았겠다~
이런식으로 말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저급한 영화라도 '그냥 똥쓰레기 영화' 이런 식으로 말을 하면 그냥 악플밖에 되지 않아요.
맹목적인 비난이 아닌 비판을 하고
아무리 생각해도 그냥 쓰레기다싶으면 차라리 악플을 남기지말고 혼자 조용히 생각하는 문화가 됐으면 좋겠네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다른 생각을 가진 분들이 계셔도 뭐..어쩔 수 없죠.
잡담
2023.06.18 20:56
비난과 비판을 구분합시다
muko.kr/2713434
-
-
영화는 입맛이랑 똑같죠
민트초코 좋아하시는 분도 있지만
저는 민초 안 좋아합니다
그걸 왜 좋아해?
아니 그 맛있는 걸 왜 싫어해?
선호 문제라 영원한 난제죠ㅎㅎ그냥 그런가보다...합니다 저는. -
공감합니다 -
영화는 입맛이랑 똑같죠
민트초코 좋아하시는 분도 있지만
저는 민초 안 좋아합니다
그걸 왜 좋아해?
아니 그 맛있는 걸 왜 싫어해?
선호 문제라 영원한 난제죠ㅎㅎ그냥 그런가보다...합니다 저는. -
공감합니다
-
공감추하고 갑니다 -
대공감합니다 -
공감합니다
취향이 아니라면 그저 불호,별로였네요 정도로 표현할수 있는걸 욕까지 해가며 그 영화를 좋게 봤던 분들의 기분을 망치는 행위는 하지 않으셨으몀 합니다 -
공감합니다
비평이라는 단어를 내세워 비난을 하시는 분들이
어딜가나 보이던데 볼 때 마다 씁쓸해요
댓글로 이런 글은 쫌 너무한 것 같다고 쓰면
무조건 좋은 평만 써야되냐고 내 맘대로 평도 못쓰냐고 그러던데 비평과 비난을 구별했으면 해요🥲 -
비속어를 섞어 가며 비난을 할 거면 커뮤니티가 아닌 개인의 블로그나 SNS에 표출하는 것이 맞다 생각합니다 -
진짜 너무너무 하고 싶었던 말인데 ㅠㅠㅠ 극공합니다. -
공감합니다. 추가적으로 타인이랑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날세우고 공격적으로 말하는것도 없어져야할 댓글 문화라 생각합니다. 그냥 다름을 인정합시다.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거든요.
취향이 아니라면 그저 불호,별로였네요 정도로 표현할수 있는걸 욕까지 해가며 그 영화를 좋게 봤던 분들의 기분을 망치는 행위는 하지 않으셨으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