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미용실 갈 때 머리 감고 가시나요?

엥 전 당연히 안 감고가는데...

전 감고가요 요즘엔 미용실도 감겨주는 비용도 받는곳 늘었다 그래서 더요

커트는 샴푸비용도 받아서 꼭 감고갑니다! 그런데 만약 염색이나 펌하시는 거면 머릿결이나 두피손상을 최소화 하기위해 안 감고 가시는게 나은 거 같더라구요.

당연 감고 갑니다..

컷트는 상관없는데 염색이나 파마하려면 미용실에서도 샴푸하는 게 더 안좋다해서 머리 안 감고 가요.

상태따라 다른데 거의 감고갑니다.

미용실마다 다르지만 요즘엔 잘 안감겨준다고 들었어요 ㅋㅋ컷트만 하시면 감고가세요

염색할 때 제외하곤 감고 갑니다

오전에 가면 안감고 가죠! 미용실비용에 샴푸비용이 다 포함되어있는거로 알아가지고.. 게다가 이미 머리 감고 머리카락 다 빠졌는데 또 감아서 또 빠질거 생각하면.. 지켜야해요 소중한 머리카락..🥲

감고 갑니다

씻고 어쩌고 할거없으면 가서 자동으로 씻고가게되네요

머리 상태가 별로면 만지는 분도 기분 나쁠거 같아서 꼭 감고 갑니다

항상 감고 가요

항상 감아요...
머리에 기름?도 많고..뭔가 지저분해보일까봐서..ㅠ

전 항상 감고 가요. 사람마다 두피 상태에 따라 다르게 적용하면 될 거 같은데 전 두피가 지성이라 하루에 2번 꼭 감아줘요. 미용실 가나 안 가나.. ㅠ

당연히 감고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머리 안감고 가면 직원들도 속으론 이상하게 생각할거 같긴 합니다..

주로 탈색하는데 안하는게 오히려 두피에 좋아서 하지말고 오라하거든요 그래서 되도록 안감고 가는데
커트만이면 감고갈거같아요

감고 가지요 역지사지

오전 9시나 10시쯤 오픈맞춰가기에 전날 감고 잔것도 있고해서 안감고 그냥 갑니다.

감고가는게 헤어디자이너에 대한 배려이긴 합니다.
손님한테 머라고 당연히 말못하지만 속으로는 불쾌해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래서 부득이한 사정제외하고는 항상 감고갑니다. ( 본인머리결 상태에 따라 차이는 있어요. 기름지고 떡지면 머리감고가고 하루전날 저녁에 머리감았는데 다음날 ㄱㅊ으면 안감아도 되요 )

떡진 상태로 가면 머리 자르기 안좋지 않을까요? 당연히 감고 갑니다

창피해서 감고가요

머리 안감고 갑니다...ㅋㅋ어짜피 감겨주시거든요 ㅋㅋㅋ

아무리 전날 밤에 감아도 냄새나요. 본인들은 잘 못느끼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안더럽다고 착각을 하죠ㅎㅎ

감는 대신 트리트먼트는 안해요! 염색 파마때문에.

감고 가여~ 그리고 가급적 스타일링 안하고 바르지도 않고 가요~ 원초적(?)인 모습을 보여줘야 처방도 맞게 나오기에 ㅎㅎ

커트전에 샴푸해줘서 안감고가요 저렴하고 대충대충 회전빨리빨리 하는곳들은 커트전에 샴푸도 안해주더라구요

긴머리는 모르겠지만, 숏컷은 안감고 가면 눌려있어서 컷을 할 때 불편하므로 미용실에서 컷 전에 감고 시작하지않나요.

머리를 감으나 안감으나 모자쓰고가서...

감고 가는 게 매너일 것 같아 그렇게 하네요
기름기 좔좔 흐르는 내 머리 만지는 것도 찝찝한데 남이면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