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비판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주 예매할 때만 해도 생각도 못했는데
주말정도부터 허리가 아프기 시작하더니 이번주 내내 침을 맞을 정도로 요통에 시달리는 중입니다.
앉아있는 것도 힘드네요.
예전에 주변 지인들 허리아프다고 앉아있기 힘들다고 할때
많이 아프구나, 그렇구나 하고 정도로만 넘기던걸 직접 겪으니 진짜 힘들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오래 앉아있지 말라는데.. 하필 이번 주말은 비판 주간이라 ㅠㅠ
내일 하루 4편 봐야하는데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ㅠㅠ
부천 어울마당 좌석이 멀쩡한 허리로도 앉아있기 힘들던데
이 허리로 버틸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취소할 정도로 위중한 건 아닌 것 같아서 어찌저찌 가긴 갈 참인데
(미련한 짓일까요 ㅠㅠ)
혹시 허리 안 좋으신 분들 중 극장 다니실 때 뭔가 팁이 있으시다면 알고 싶습니다.. ㅠㅠ
18.191.19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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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만화가가 아직 한창 나이인데도 그렇게 하다 박살나서 앉기도 어렵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