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익무가, 지금의 익무가 된 것이...
운영자의 지분도 간과할 수는 없을 거에요.
하지만, 진짜 오늘날의 익무가 될 수 있었던 건, 그곳에 양질의 글과 정보를 올려주신 유저들 덕분인데,
그렇게 해서 얻은 힘과 권력을 통해 업계로부터 돈을 받고 장사질을 했다는 게 정말 용납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기는 순수한 척, 희생하고 서포트 하는 의인인 척 했다는 게 도저히 용서가 되질 않아요.
사람들이 많아지고 감당할 게 많아지면 당연히 돈이 들겠죠. 그러면 여차저차 해서 이렇게 이익활동을 한다고 밝혔다면 이런 빡침은 없었을 겁니다. 그런데, 그런 얘기는 일도 없이 뒤로는 갑질하며 거래해 왔다는 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도저히.
저만 해도 한번씩 들어가서 30분 남짓 둘러보면, 워낙 고급 정보나 글들이 많아서 요즘 영화들 어떻게 돌아가는지 손쉽게 파악하고 그랬던 게 다 유저님들 글들 때문인데, 그들의 그런 노력을 기만하고 자기 배만 불려왔다는 게 정말이지 용납이 되지 않습니다.
다들 순진하고 착하니까 진짜 개돼지로만 보나???
진짜 너무 빡이 치네요.
이 곳의 활동은 활동대로 열심히 하겠지만, 저기가 몰락하는 모습을 반드시 목도하고야 말겠습니다!!!
제가 너무 흥분했다면 사과드립니다. 순간 빡이...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