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음악을 좋아하셨던 분들.... 무조건 보세요.
진짜 무조건 보세요.
음악가에 대한 다큐를 보면서 감동에 벅차고 눈물이 흐르는 경험을 하게 될 줄 몰랐습니다.
긴 러닝타임인데 안끝났으면 했습니다.
데보라의 테마 너무 좋아했는데 이 다큐에서 경험한 게 그 어떤 것보다 좋네요.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진짜 최고의 선물 같은 느낌입니다.
초반의 그의 과거도 너무 흥미로왔습니다.
재미와 감동 그리고 음악이 어우러진 최고의 시간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