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문화생활에 포함되려나요 ㅎㅎ
작년에 알게된 행사인데
작년엔 신청기간이 이미 끝난 터라
올해는 꼭 해야지 벼르고 있다가
티켓 오픈하자마자 오픈런으로
42km 코스 질렀습니다.
이제 2주 남아서 설레는 마음으로
체력 빌드업을 하며 매일 10km 정도 걷고 있어요.
평소 걸음 속도라면 42km를 7시간 반에 끝낼 수 있는데 한번에 42km는 아직 걸어본 적이 없는데다가 뭐 한여름밤엔 여러 변수가 많겠죠? ㅎㅎ
혹시 참여해보신 무코님들 계신가요?
경험담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