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별점 (4/5)
전작인 버드박스를 재밌게 봐서 봤습니다.
일부로 다른 사람들이 미지의 존재를 봐서 자살시키는 집단이 버드박스에선 살육을 즐기는 사이코패스들도 나왔는데 버드박스 바르셀로나에선 미지의 존재를 숭배하는 사이비 집단으로 그려진게 인상 깊었어요.
버드박스랑 버드박스: 바르셀로나랑 세계관 설정만 같고 아예 다른영화일 정도로 차이가 많은데 전 둘다 제 취향에 맞아서 만족했어요. 보는 순간 극단적인 자살충돌을 느끼게 하는 존재라는 소재가 매력적이라서 전작이랑 이번 영화 둘 다 재밌게 봤어요.
영화 다 보고 평점 찾아보니까 생각보다 평점이 안 좋아서 당황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