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무대 인사가 있어서 굉장히 반가웠습니다.
죽기전에 조인성을 실제로 볼 수 있을까 회의적이었는데, 조인성 뿐만 아니라 김혜수 까지 보다니요 ㄷㄷ 아이폰 카메라의 한계가 아쉬울 뿐이었지만 카메라보다 뒷 좌석임에도 불구하고 가까웠어요
영화 평은 간단하게 말하자면 지루했다 재밌었다 지루했다 재밌다로 끝나는 영화입니다.
생각보다 약간의 수위가 있어서 잔인한 부분도 있지만 재밌습니다. 그리고 뭔가 데자뷰처럼 여러 영화를 짬뽕해 놓은 것 같은 느낌도 들지만 또 그 안에서 보지못한 새로움이 느껴지기도 한 영화라서 대중오락영화로 가볍고 재밌게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