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마음 맞는 회원분들이 오픈카톡을 통해 친목을 다져도 알 방도가 없습니다.
모 사이트가 침몰하게 된 계기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친목 문제를 알고도 방조하고 되레 운영진이 주요 친목 그룹에 속해있어 그룹에 속해있는 사람들은 운영규칙에 구애받지 않는 성역이 돼버리는 문제 또한 큰 부분 차지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무코는 운영규칙 내에 아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 친목금지
ㄴ 친목은 커뮤니티 패망의 지름길 입니다. 적발시 경고없는 영구정지
그러나 회원 편의성 때문에 오픈카톡은 허용했었고 이번 친목 사건이 밝혀지게 된 경위 또한
오픈 카톡을 통해 친목을 다지던 남,녀 회원이 틀어지게 되면서 여성회원이 일부 카톡 내용을 남성 회원이 친목시도를 하는 것 처럼 보이게 악의적 캡처해서 신고하였고
남성 회원이 소명을 위해 카카오톡 대화 전문을 제출함으로써 두분의 친목 행위가 밝혀졌습니다.
암세포처럼 보이지 않는 곳 에서 퍼져있을 수도 있고
퍼지기 직전일 수도 있습니다
운영규칙 내 친목은 금지하였으나 가능성 다분한 오픈카톡을 회원 편의성 명분으로 허용했던 제 불찰이 큽니다.
지금 와서 보면 극단적일 수 있으나 매개체가 되는 오픈카톡을 금지하는것 외 달리 방도가 없으니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