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볼 때는 두목이 은행털고 도망치는 동안 옆에서 시선 끌어주고 엄호하다가 총 맞아 죽는 똘마니로밖에는 안 보이는데...지금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을 연주하고 있을 때가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