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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영화를 보는데 옆에 앉으신분이

 

시작부터 부채를 열심히 부치시길래 계속 신경쓰이더라구요 ㅠ

 

게다가 애플워치는 계속 번쩍이고 너무 슬펐습니다,,


profile SashaCa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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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세상 2023.07.29 00:34
    저도 땀이 많은 편이라 영화 시작전엔 부채질 할때 있지만 영화 시작할때쯤 되면 무조건 가방에 넣어요.
    옆에서 부채질 하는거 신경 안쓸려고 해도 시야에 어쩔수없이 들어오는 행위라 영화 집중하는데 엄청 방해되는 행동이죠
  • @영화세상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SashaCalle 2023.07.29 13:37
    진짜시야에 계속 들어오더라구요 ㅠ
  • 박효신 2023.07.29 00:35
    부채까지는 날이 이러니 이해한다고 하지만 워치들 번쩍거리면 정말... 심지어 영화관 기능이 있는데도 말이죠.
    오늘도 영화보는 도중에 그걸로 카톡확인하시길래 꺼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 @박효신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SashaCalle 2023.07.29 13:37
    영화관 기능이 있었군요 ㅋㅋㅋㅋ 더 화가 나네요
  • UKKim 2023.07.29 01:01
    부채도 부채지만 워치 진짜 개극혐입니다....
    심지어 본인도 몰라요. 손목 워치가 휴대폰 액정 밝기로 빛나고 있다는걸.....

    알아도 문제인데 모른채로 손 움직일때마다 눈앞에서 응원봉 마냥 휘휘....
  • @UKKim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SashaCalle 2023.07.29 13:37
    뒤에분들도 오지게 화나셨을듯 합니다 진짜ㅡㅡ
  • profile
    하빈 2023.07.29 01:33
    둘다 관크 맞는데 한꺼번에 시전했군요ㄷㄷㄷ
    워치 반짝반짝, 부채 펄럭펄럭 소리며 옆에서 움직이는 거며 옆사람에게도 관크지만 뒷관객들에게도 다 보여서 관크 맞아요.
  • @하빈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SashaCalle 2023.07.29 13:37
    휴 제가 너무 예민한줄 알았습니다
  • 히폴리타 2023.07.29 08:00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 @히폴리타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SashaCalle 2023.07.29 13:37
    진짜 당황스럽더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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