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영시 무대인사에요
원래는 영화 상영까지 다 보고 나오는데
오늘은 이후 일정이 있어서요
출입구 파악 다 해놓고 최대한 조용하게 나올까 싶은데
무코님들은 시영시 무인에 배우들만 보고 나가는 사람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워낙 여러 회차 뛰는 사람을 많이 봐서
다음 상영관 가시는구나 싶은데
민폐라 생각하는 분들도 있는 것 같더라구요
무코님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시영시 무대인사에요
원래는 영화 상영까지 다 보고 나오는데
오늘은 이후 일정이 있어서요
출입구 파악 다 해놓고 최대한 조용하게 나올까 싶은데
무코님들은 시영시 무인에 배우들만 보고 나가는 사람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워낙 여러 회차 뛰는 사람을 많이 봐서
다음 상영관 가시는구나 싶은데
민폐라 생각하는 분들도 있는 것 같더라구요
무코님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무인만 참석하시는 분들이 많기는 하죠.. (대다수까지는 분명 아닐껍니다만...)
저는 시영시 무인 후에 우르르 나가는 거 신경쓰여서 (영화 관람 시작하는데 어수선한 느낌을 받아서..) 왠만하면 종영시 무인만 보러 다닙니다. 글치만, 어쩌다 시영시 무인가게 되었는데, 무인 후에 우르르 나가시는 분들 보면 또 그러려니 합니다... ㅋ
종영시 무인의 경우에는, 영화 상영이 끝나고 나서 진행요원 통제하에 무인만 참석하러 들어오시는 분 들은 크게 신경 안쓰이더라구요.. 가끔은, 엔딩크레딧 올라오기도 전에 영화 후반부에 우르르 들어오시는 경우도 있긴 한데, 이건 좀 민폐인 것 같구요..
그리고 저도 종영떈 밖에서 기다리는데...가끔 상황? 경호원분 지시가 그래서 들어갈떄 있어요... 들어가고 싶어서 들어가는게 아닌 상황도 있고 그렇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