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가 한입 먹고 가게 상표를 확인했던...
수완이 경비처리 되는거냐며 끝까지 해준을 미워했던...
바로 스시난(영화 속 시마스시)를 다녀왔습니다‼️
일단 후기는... 정말 끝내줍니다... 맛도 정말 맛있는데 사장님께서 헤결에 진심이셔서 내부에 헤결 사진들이랑 가게 노래도 말러 교향곡 5번을 틀어주시는 미친 센스를...
다만 수완이가 왜 가격 얘기를 끊임없이 했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가격이 비싸요...
헤결을 정말정말 좋아하신다!! 하시면 한번쯤 가보시는걸 추천드리지만 대신 한끼에 비싼 돈을 태우실 수 있거나 부산 여행 or 부산과 가까우신 분만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