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역 칼부림 사건
신림역 칼부림 사건
신림역 칼부림 예고 사건
서현역 칼부림 사건
오리역 칼부림 예고 사건
대전 고등학교 교사 칼부림 피습 사건
강남 고속터미널 식칼 2개 소지자 체포 사건
죽을거면 혼자 죽지요 남 한명이라도 해쳐야하는 심보는 뭘까요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는데.
법 강화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제는 대책을 세워야할 때인거같아요.
잃을거 없으니 내맘대로 한다, 법이 뭔데 날 막아? 이런식의 사고를 가진 사람들만이 지금 범행을 저지르는거 같은데 어쩌다 우리 세상이 이리 되었지요. 당한 피해자가 안타깝고 살아갈 세상이 불안하고 앞으로가 걱정입니다.
청원 글 말고 할수있는게 또 무엇이 있을지 알길이 없어 막막합니다
동감합니다. 양극화가 심해지고 삶의 질도 떨어지며 미래에 대한 희망도 안 보이니 앞으로 점점 이런 극단적인 사건들 많이 생길거 같네요
심지어 허위살인 예고까지 있어 꽤 혼란이 가중된 상황이네요
저도 처벌강화를 바라지만, 사형만이 해결법이라고 보진 않습니다.
물론 사형을 시키면 깔끔하고 좋긴 한데, 관련 논의를 진행하되
사형 이외의 방법들도 깊이 고민해봐야 할 것 같아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서현역 칼부림 사건은 정황상 피의자가 피해망상 증상을 보이고 있고, 대전 고등학교 교사 칼부림 피습 사건은 전에도 흔했던(?) 원한범죄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지라 (그게 아니라도 일단 면식범이 저지른 사건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이 글의 취지와 딱히 어울리는 것 같진 않습니다. 같은 이유로 두 분이 제시하신 양극화가 심해지고 삶의 질도 떨어지며 미래에 대한 희망도 안 보이니 앞으로 점점 이런 극단적인 사건들 많이 생길 것 같다는 의견 역시 아직 정확한 판단을 하기엔 어려워 보이네요.
그리고 어떤 분이 촉법소년울 폐지해야 된다고 하시는데... 과거 한국은 미성년자에게 사형을 집행해서 세계적인 지탄을 받던 나라인지라 듣기에는 그럴듯해 보여도, 실제로 그랬다간 국제적으로 더 큰 문제만 일으킬 가능성이 커집니다.
중국 같이 사형 집행 하는 나라들도 흉악한 강력범죄들이 끊임없이 계속 일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