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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 Cute 2023.08.12 02:27
    저도 눈팅하는데 쿠폰사용하는 굿즈 받는 매점이용안하는 돈안되는 고객 싫다!!!라…
    라고 대놓고 써놓은 글을 보게 되다니 조금은 황당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직원의 입장에서 돈도 안되는 업무와 진상이 늘어나기만 하는건 당연히 싫겠죠
    그렇다면 소비자 입장에선 쿠폰없이 쌩돈쓰고 알바가 집어주다가 포스터 구겨졌는데 교환 안해주고 극장 청소안되어있고 팝콘은 눅눅하고 비싼게 정말 싫습니다………
    어떤가요 한쪽 입장에서만 쓴글은 보기 불편합니다
    변질된 굿즈증정에 대해선 어느정도 동의하지만 기업 직원입장에서 적나라하게 소비자 무시하는 글을 여기서 봐야하나 싶네요
  • profile
    best 내꼬답 2023.08.12 06:28
    그냥 나 굿즈 때문에 피곤하니까 없어졌음좋겠어요 아닌가요? 특별관은 장사잘되니 그냥두고 전단지나 꽂아두고 팝콘이나 팔던 시절이 그리우신가보네요.
    게다가 이런글은 회사 내부적으로 건의하셔야할 정도의 글로보이네요. 힘든코로나시절 굿즈조차없었으면 더 회생불가였을텐데 티켓값잔뜩올리고 어느정도 회복되어가니 배부른소리 하시나봅니다.

    굿즈없애고 과거로 가고싶으시면 티켓값부터 과거로 돌려놓고 굿즈없애자는 이야기꺼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게 순서가 맞는것 같거든요
  • profile
    best 하빈 2023.08.12 06:50
    익명글로 써놓고 뭐가 두렵다고 글 펑하시나요.
    본인의 생각과 주관이 아주 확고하시던데.
    굿즈관리가 버겁다는 글인 줄 알고 위로하는 마음으로 초반 읽었다가 점점 짜증나고 기분나빠졌네요.
    매점 매출 많이 올려주는 고객이 최고라는 글 잘 봤고요. 영화 좋아해서 극장가는 관객들까지 맥이는 글도 잘 봤습니다.
    이런 마인드를 가진 정직원 밑에 있는 알바들이 어떻게 관객을 대할지 훤하네요.
  • profile
    스포일러 2023.08.12 01:19
    찬반 여부를 떠나 고생이 많으십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profile
    김선호 2023.08.12 01:25
    저도 요즘 생각이 드는게 굿즈 주는 게 사라져야 확실히 좋을거 같긴 해여... 진짜 굿즈만 산다는 느낌이 드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게 문제가 생기기도 하니까여
  • profile
    돌이 2023.08.12 01:26
    계도가 필요한 거는 맞지만
    특전이나 굿즈가 사라진다면
    안 그래도 영화관을 찾는 사람들이 감소하는 마당에
    더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업자들에 대한 부분은 개선해 나가야죠.
  • 언더덧 2023.08.12 01:26
    일부 공감합니다. 티켓가격 올라서 굿즈를 상승 비용의 대가로 생각하는 관객도 있을 거고 영화가 너무 좋아서 기념으로 남기고 싶은 마음으로 원하는 관객도 있겠지만 굿즈는 유료화를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게 크게 보면 2차 콘텐츠 활용으로 더 좋은 제품을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 같아요
  • profile
    꺾이지않는마음 2023.08.12 01:29
    영화도 보고 굿즈도 받으면 좋겠지만 반대로 굿즈만 받으려고 영혼 보내시는 분들 정말 많죠.. 그 부분에 대해 어떤 심정인지 공감합니다
  • profile
    한글 2023.08.12 01:29
    고생많으십니다.
    노고에 늘 감사함을 느끼지만 솔직한 심정으로 교육안되어있는 직원들 보면 조금 실망스러울때도 있고 답답할때도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굿즈 수량만큼의 고객이 늘어난다고해도 매출에 큰영향이 없는 숫자겠지요
    차라리 선착순말고 따로 판매를 하는게 좋다고 생각이 들지만 여러이유로 못하는게 아닐까 생각도 들고 참 애매합니다.

    그리고 입사가 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코로나 이전에도 증정굿즈는 있었습니다.
    다만 이렇게까지 활성화되어있지 않았을뿐이죠 지금이야 굿즈를 영화 홍보수단으로 본격적으로 이용하다보니 이래저래 단점들이 생겨나는것 같네요
  • @한글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쉬운마고로비 2023.08.12 01:36
    맞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도 굿즈는 있었습니다만,
    기억나는것은 연예인 콘서트로 인한 아이돌 특별엽서
    마블 A3 포스터
    재개봉 영화 포스터 등... 이였으며
    매주 시그니처 굿즈가 영화 개봉일에 맞춰 넘버링까지 붙여가며 수집에 열을 가하진 않았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배급사에서 영화 홍보를 위해 3사 공통으로 굿즈를 진행하거나
    공통상영영화가 아닌 단독개봉 계약을 맺은것들, 콘서트 처럼 티켓값이 비싸서 할인이 적용 안되는것들이 굿즈가 포함되어 있었지 지금처럼 매주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 @아쉬운마고로비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한글 2023.08.12 01:44
    맞습니다. 그 당시 진짜 관심없으면 굿즈같은거 주는지도 모를정도 였지요
    넘버링 굿즈 즉 시그니처굿즈들이 주를 이루어서 하나의 업무로서 자리잡힌것은 현직에 계신분들께는 좋지못한 상황인것은 이해합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론 넘버링 굿즈같은것보단 주차별로 무분별하게 나오는 굿즈들이 더 문제지 않을까 싶네요
    말씀하신 슬덩나 주술회전같이 엄청난 주차별 굿즈들은 좀 과도하다고 생각될 정도 였으니까요
    굿즈증정이 영화의 홍보수단으로 자리잡은 지금 다 없애기는 불가능한일이 겠지요
    그렇다면 차라리 시그니처 굿즈 제외 다른 굿즈들 무분별한 양산이 안되는게 더
    나을듯 싶네요
  • @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아톰 2023.08.12 01:31
    크으 이렇게 하면 저도 동의하고 싶습니다.
  • profile
    츄야 2023.08.12 01:34
    굿즈 나오기 시작한 초반에는 정말 영화 즐겁게 본 분들이 기념할만한 무언가를 가져간다는 느낌이 강했는데 요즘은 굿즈가 주객전도가 된 기분입니다 ㅠㅠ 업자 붙으면서 되려 영화 보고싶은 사람이 보지를 못하니 원...
  • 영화좋아 2023.08.12 01:34
    굿즈때문에 잔 업무가 많아져 업계 직원분들께서 많이 힘드실거라는거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제 생각은 별의별 유형의 굿즈와 주차별 쪼개기 같은 도를 넘는 굿즈 마케팅은 점차 줄여나가고
    이미 잘? 정착된 3사 시그니처 굿즈 정도만 존속됐으면 하는 바입니다
  • profile
    엠마스톤 2023.08.12 01:35
    저도 글쓰신 이유와 비슷한 부분으로 굿즈가 영화 관람문화를 좀먹고 있다고 생각해서 점차 사라졌으면 생각이 있습니다 특별관 포스터는 원래 있었던거니까 포스터 종류 정도만 남기고 짜잘한것들은 없어졌으면 하는 마음이 있네요
  • profile
    아톰 2023.08.12 01:39
    직원분의 노고에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Jerry123 2023.08.12 01:40
    굿즈없애고 관람료인하했으면 좋겠네요.
  • profile
    OvO 2023.08.12 01:44
    전 경품 선착순 증정보다 그냥 추가비용 낸 관람객에 한해서 증정하면 좋겠습니다
    일본이 이 방법을 쓴다고 하더군요 되팔이도 확 줄고 정말 필요한 사람만 모으지 않을까 싶습니다
  • @OvO님에게 보내는 답글
    DCD 2023.08.12 01:54
    그러면 결국 굿즈를 돈받고 파는건데.. 보통 주차별 관람 증정은 그냥 줘요. 제가 일본 가서 영화관 갈때 돈 더 받는건 못봤습니다. 영화 실제 필름 조각이나 포스터나 책자나 엽서나 이런거 그냥 받았어요.
    영화 개봉전 예매권을 좀 싸게 티켓형태로 파는데(종이 혹은 카드 형태) 웃돈 좀더 붙어서 예매권 상품 패키지를 파는 경우들은 있습니다. 슬램덩크의 캐릭터별 카드나 특촬 영화의 아동용 보너스 완구, 특별 미니 포스터 같은게 기억에 나고..
  • @DCD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OvO 2023.08.12 01:55

    아 패키지 형태군요 어쨌든 전 어떤 식이던지 유료화 하는게 낫다고 보는 쪽입니다
    진짜 경품때문에 카운터 아수라장 되는거 보면 이게 뭔가 싶을 때가 많아요
    요새는 그냥 영화 다 보고 사람들 다 빠지고 나면 받으러 가고 합니다

  • @OvO님에게 보내는 답글
    DCD 2023.08.12 01:56
    근데 또 유료면 돈주고 산게 되니까 그거 적정가에 되판다고 왠지 욕 못할것도 같고(…)
  • @DCD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OvO 2023.08.12 01:58

    그래도 최소한 액수가 좀 되면 되팔이도 추가지출이 생기는거니 함부로 덤비지는 못하겠죠
    샀는데 못팔면 재고 떠안는거니.. 아무튼 경품관련해서 뭔가 방법이 나오긴 해야 할거 같아요

  • @OvO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스팀와그작 2023.08.12 06:21
    이 방법도 ㄱㅊ아보이네요
  • 눙이 2023.08.12 01:44
    그냥 프로모를 0원으로 돌리고 유료 관람에만 증정하거나 아예 없애버리면 진상업자들 많이 줄 거 같네요.
  • profile
    bloomycat 2023.08.12 01:49
    만약 굿즈를 없앤다해도... 영화값이 내려갈일은 없을꺼같네요
  • 아쉬운마고로비 2023.08.12 01:49
    많은분들께서 공감의 댓글을 남겨주셨지만 한분한분 답댓글을 달아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고객분들께 영화관 사정이 이러하니 우리 힘든것좀 알아줘, 라고 쓴 글은 절대 아닙니다.

    임원도 아닌 한낱 사원급인 직원이 영화관에서 굿즈 없애고 장당 가격을 정해 수집고객에게 판매합시다! 라고 제안을 하여도, 과연 그 의견이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과연 반영을 해줄지도 모르겠습니다.

    문화와 영화(컨텐츠)를 제공하는 공간에서 굿즈에 열이 올라간 주객전도 된 현실이 아쉽게 느껴집니다.
    현장에 방문해주시는 모든분들을 만족시켜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중 입니다.

    티켓값이 비싸다 - 저도 무척 동의합니다. 하지만 영화뿐만 아니라 모든 회사가 그렇겠지만 방침상 이미 올려놓은 가격을 내리는것은 불가합니다.

    영회관에 따라 경로가 다르겠지만 플러스친구, 즐겨찾기 등록, 푸쉬알림 등록, 마이영화관 등록 하시면 콤보쿠폰이나 할인권을 뿌리고 있습니다.
    현장 직원들은 어떻게 해야 한명의 고객이라도 유입시킬수 있을까, 매점이용률을 늘릴수 있을까 생각을 하며 내가 근무하는 영화관의 경쟁력를 강화 시키기 위해 품의를 쓰고 결재를 받아 관 자체쿠폰을 제작하여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조조 시간대를 10시에서 11시로 늘리던가, 어린이 요금제를 다시 부활시키거나, 고객님들께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쿠폰을 좀더 뿌릴수 있게 노력해보겠습니다.

    다만, 원체 장사가 잘되는 플래그십관은 죄송합니다.
    여긴... 그런 이벤트 안해도 장사가 잘됩니다...
  • DCD 2023.08.12 01:51
    굿즈야 뭐 코로나 전에도 애니매이션 영화나 일본 영화, 헐리웃 영화도 나름 주차별 굿즈는 증정해왔습니다. 덧글에 있는 마블 외에도요.
    영화 팬들 중에는 그런거 챙기며 모으기도 하고(헐리웃 영화 굿즈는 파는것까지 해서 꽤 오래전부터 수집하는 팬들도 제법 되죠), 일본 애니메니션은 팬덤 문화가 굿즈 수집하는것도 있고..
    전보다 과열된건 있는건 맞는데, 계속 표값이 오르니 이거라도, 혹은 받아서 팔아야지 하는게 충분히 있다 싶고. 그리고 그런거 안준다고 홍보비 세이프되는걸로 표값 안깎아주잖아요(…)
  • 공식작전 2023.08.12 01:54
    삭제된 댓글입니다.
  • @공식작전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쉬운마고로비 2023.08.12 02:08
    적어주신대로 기업은 손해보는 장사를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의 고객유입을 위해서는 소량의 리스크를 감내하고도 진행 합니다.

    주말에 성인 4명이 와서 15000원씩 제값주고 6만원 티켓결제하는것과 저렴하게 관람 가능한 선착순 프로모션 티켓으로 관람하신것은 티켓매출에서 차이가 발생합니다.

    다만 일매출의 토탈로 봤을때 티켓객단가가 낮아지는 현상이 생기겠죠,
    세부적으로 부금이나 기타금액까지 들어가면 너무 내용이 길어지기에 티켓 값 설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매출을 신경쓴다는것은 당연합니다.
    아르바이트 친구들은 매출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정직원은 다릅니다,
    내가 근무하고 있는관의 실적이 매우 중요합니다. 서비스직과 관리직과 영업직의 성질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이 직무가 영업직이 조금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팝콘 무료쿠폰, vip쿠폰도 마찬가지 입니다.
    선비용을 회사에서 부담하고 고객님들 방문 유도를 위해 장기적인 관점을 보고 제공한 것 입니다.
    3-4인 가족고객이 매점 3만원치 사먹는게 더 좋다고 한것은 죄송하지만 사실입니다.
    하지만 무료쿠폰을 쓰는 고객님들이 싫다는것이 아니라 영화 관람 후 굿즈를 받으러 온 사람들은 대부분 업자였고 스쿠, 빵티, 무싸 등으로 매우 저렴한 가격에 굿즈를 인당 매수제한 꽉채워서 쓸어가는 업자들을 겨냥하여 작성한 말 입니다.

    저희관은 굿즈 200개 정도 들어오면 70개 정도는 업자가 저런식으로 쓸어갑니다.
    고객님은 당사자 한분이시라 잘 모르시겠지만은 저는 여기 근무하며 200명에 가까운 사람들에게 나눠주니 다양한 고객들을 만납니다.
    생각보다 업자가 굉장히 많습니다.

    쿠폰을 사용한다는건 그만큼 충성고객이고 영화관 방문 빈도도 높다는 뜻 입니다.
    싫어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영업직이기에 잠재고객을 평생고객으로 만드는것도 중요하다는것 알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객단가가 높은 고객을 충성고객으로 만든다면 영화관 입장에선 정말 좋거든요...
  • @아쉬운마고로비님에게 보내는 답글
    공식작전 2023.08.12 02:24
    삭제된 댓글입니다.
  • @공식작전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쉬운마고로비 2023.08.12 02:40
    특별관은 2D 가격에 서비스차지 라는 별도 요금이 붙습니다.
    일반관을 제작할때보다 면적별 좌석수 대비, 유지보수 비용, 초기 제작비 에서 비용이 많이 듭니다.

    그리고 기업 입장에서는 손해보는 장사를 하지 않습니다. 선비용을 감수하고 할인쿠폰을 뿌리는 이유는 새로운 고객을 유입시키기 위함 입니다.
    적어주신 아이맥스 포디 돌비관은 이미 피켓팅이 되어버린 시점에 추가로 할인쿠폰까지 더 적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여기서는 충성고객에게 특별관 할인쿠폰을 보내드린다거나 하는 방식으로 일반 고객들과 차별점을 두겠지요.

    그리고 제 직급을 물어보셨는데, 사실상 영화관에서 서비스직은 아르바이트생 입니다.
    매니저들은 큰 문제가 생긴게 아닌 이상 매점과 매표소로 나오지 않습니다.
    관제탑=컨트롤타워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왜 때문에 서비스 얘기가 나왔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영화관 사무실에서 일매출과 영업개선방안을 생각하며 계산기 두드리는 관리영업직임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르바이트생 서비스교육은 더 열심히 진행하여 서비스 품질을 높여보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충성고객과 가족고객중에서 누가 더 매출에 도움될지를 물어보신다면, 이건 제가 이분법적으로만 대답하기에는 조건이 조금 어렵다고 생각이 듭니다.

    공식작전님께서 제가 적은 댓글에 반대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물론 제가 적은글이 정답이라는것도 아닙니다.

    그냥 지금처럼 영화관 방문해주시고 편하게 관람해주시면 됩니다.
  • dolby3 2023.08.12 01:59
    모든 부분이 이해가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다만 저 역시 관람객 입장에서 퀄리티 낮은 매점음식에 쉽사리 손이 가질 않더라구요.
    팝콘은 쿠폰없이 먹기엔 너무 비싸다는 인상이 강하고 핫도그도 편의점과 다를 바 없는 퀄리티구요.
    영화관 온김에 팔아주고 싶어도 이 돈이면 아래 내려가서 햄버거 먹겠다 싶어지거든요.
    서비스 질 또한 예전같지 않다는 느낌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직원수는 줄고 해야할 업무는 늘고 손님은 전과 비슷하게 돌아오고 있죠.
    손님은 오랫만에 방문했으나 안내는 줄고 무인시스템이 자리잡았으며 원하는 응대를 즉시 받지 못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위 싸이클이 돌고 있고 그 방향이 나쁜 쪽으로 구르고 있습니다.
    그 고리를 끊을 노력을 손님이 한다는 것은 사실상 제로에 가깝구요.
    저 역시 오랫동안 서비스직에 몸담고 있는 입장에서 손님이 왕이다라는 주장을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직원은 직원대로 손님을 대하는 태도가 불성실하고 그걸 받아들이는 손님도 좋은 대꾸가 나오기 쉽지 않더군요.
    어쩔 수 없이 서비스직으로서 일하기위해선 그러한 고객들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고 스트레스 관리에 노력하는 수 밖에 없을겁니다.ㅠ
    세상은 넓고 사람은 다양하고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생각회로를 가진 이는 늘 존재하니까요.
  • lovetotolove 2023.08.12 02:13
    영화관 측과 배급사에서 손해보면서 관람객에게 서비스로 굿즈 내주는 것도 아니고
    계산기 두들기면서 굿즈 장사를 하는 거니 손해가 난다 싶으면, 요청이 있어도 굿즈 장사는 접겠죠.
  • best Cute 2023.08.12 02:27
    저도 눈팅하는데 쿠폰사용하는 굿즈 받는 매점이용안하는 돈안되는 고객 싫다!!!라…
    라고 대놓고 써놓은 글을 보게 되다니 조금은 황당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직원의 입장에서 돈도 안되는 업무와 진상이 늘어나기만 하는건 당연히 싫겠죠
    그렇다면 소비자 입장에선 쿠폰없이 쌩돈쓰고 알바가 집어주다가 포스터 구겨졌는데 교환 안해주고 극장 청소안되어있고 팝콘은 눅눅하고 비싼게 정말 싫습니다………
    어떤가요 한쪽 입장에서만 쓴글은 보기 불편합니다
    변질된 굿즈증정에 대해선 어느정도 동의하지만 기업 직원입장에서 적나라하게 소비자 무시하는 글을 여기서 봐야하나 싶네요
  • @Cute님에게 보내는 답글
    으랏차차 2023.08.12 03:12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글쓴이에게 개인적 감정은 없지만
    이 상황을 만든 건 관객이 아니죠.
  • @Cute님에게 보내는 답글
    이츠이 2023.08.12 07:11
    그냥 개잡소리죠.ㅡㅡ
  • 글쎄요 2023.08.12 02:29

    굿즈증정자체가 의도와 다르게 흐르는거같지만

    소비자입장에선 글 전체적으로 한쪽으로 치우쳐진 글이라고밖에 안보입니다

  • profile
    낫투데이 2023.08.12 02:37

    서두에 말씀하신... 극장 입장에서는 소위 충성고객이라는 사람들보다 정말 가족 단체관람이나 데이트 목적으로 극장을 찾는 관객들이 극장 매출 기여도가 훨씬 높고 훨씬 고맙다는 말을 모 극장 본사 근무 지인에게 몇년 전 들었었는데 그대로 다시 듣게 되니 괜히 혼자 미소(?)짓게 되네요. ㅎㅎ


    그런데... 굿즈에 대한 부분을 주객이 전도되었다거나 영혼만 보내기 같은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지적보다 그저 직원 입장에서 업무가 늘어 힘들다는 식으로만 문제를 지적... 아니 하소연하신 점은 좀 많이 아쉽네요. 이건 마치 담배회사 영업사원이 지들이 팔아댄 담배에 중독된 흡연자들에게 니들이 하도 담배 피워대서 힘들어죽겠으니까 담배 좀 끊어라고 짜증내고있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이런 얘기는 돈 안되는 충성고객들이 아니라 회사 윗분들에게 하셨어야죠. 


    솔직히 지금같은 분위기로 몰아간 건 극장의 책임이 큽니다. 관객들이 요구를 한게 아니라 코로나 팬데믹으로 확 줄어든 관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마케팅 수단으로 극장이 경쟁적으로 확 늘려온 부분이고, 지금은 그게 고착화되어 지금 같은 굿즈 열기를 넘어선 광기에 가까운 상황이 일상이 되어버린거죠.

    업자? CGV에서 아티스트 뱃지 배포할 때처럼 전산적으로 시스템적으로 얼마든지 관리 가능하잖아요? 그런데 안하잖아요. 왜? 매출 기여도 높은 업자들 매출분 줄어들까봐...


    솔직히 굿즈 제작이나 쿠폰 할인금액분에 대한 비용문제에 있어서도 제가 영화계 속사정을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타 분야의 제 경험으로 미루어봤을 때 '을'의 위치에 있는 배급/수입사들이 전액 또는 상당부분을 떠앉고있고 '갑'의 위치에 있는 극장에서 부담하는 부분은 거의 없거나 미비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면서 참 요구하고 은연중 강요하는 건 또 많겠죠. 어쩌면 굿즈나 선착순 할인 쿠폰들이 없어지기를 더 바라는 건 극장보다 배급/수입사들이 아닐까 싶네요.


    저도 굿즈나 쿠폰 없어졌으면 합니다. 가끔은... 아니 요즘은 거의 매번 굿즈에 집착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보며
    이건 아닌데... 싶은 자책을 할때가 많고 다소 독하게 맘먹고 자제를 넘어서 억제를 하려 애쓰고 있는 중이니까요.

     

    그런데 극장도 이에 상응하는 대책을 내놓아야 합니다. 간단합니다. 가격 원상복귀... 물론 코로나 이전에 비해 물가가 오른 것도 사실이니 코로나 이전으로의 가격 완전 복귀까지는 아니더라도 굿즈나 쿠폰이 아니어도 관객들이 되돌아오고 계속 극장을 찾게 할 정도로의 가격 조정을 하셔야 합니다. 여기에 더한다면 기존 멤버쉽 혜택들 중 지속적으로 개선이 아닌 개악으로 축소시키고 제외시켜온 할인 혜택 및 적용처 등에 대한 개선 등...

     

    네... 솔직히 굿즈나 쿠폰... 이런 것들에 목숨거는 사람들, 딱히 돈 안되는 소위 충성고객이라는 사람들만의 것이고 정말 돈되고 진짜 극장으로 돌아와야 할 일반관객들은 굿즈나 쿠폰 이런거 거의 신경 안쓰잖아요? 극장 직원의 과중한 업무를 줄이기 위해서, 그리고 돌아선 그 많던 관객들을 다시 극장으로 발걸음을 다시 돌리게 하기 위해서라도 정말 무엇이 문제이고 중요하고 최우선인지 먼저 심각한 내부적 고민과 대책이 있기를 바래봅니다.

  • HMTALTO 2023.08.12 02:55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고생 많으시네요
  • profile
    나이스쏘니 2023.08.12 03:06

    일단 고생이 많으시고 노고에 충분히 공감하고 감사드립니다.

    그렇지만 다른 목소리도 내보자면...
    저도 예전엔 포스터 그까이꺼 줘도 들고가기 싫어 안받던 사람이었는데 ㅎㅎㅎ
    어느 순간 영화를 많이 보고 영화관도 굿즈를 내다보니 또 예뻐보이고 그거 모은다고 N차하고 어떤 영화는 3사 다 보고 그러더라고요. 결국은 이게 순수하게 관객에게 뭐라도 주고싶어 하시는 게 아니잖아요?

    매출 올리려 하신거고, 실제 효과를 보았지요. (그게 지금 발등을 찍고 있는 거겠지만^^)

    그러면서 서서히 영화표값도 올라서 이젠 억울해서라도 포스터라도 주는 곳에 가게되고요.
    약간 시들해지면서는 받을게 없으면 영화를 아예 보지 않기도 합니다. (영화관도 이런 사태에 꽤 기여를 했다고 보는데요)
    공짜 쿠폰도 거의 성공못해서 가끔 상대적으로 짜증나요. 다 생돈 내고 보는데 뭐라도 못받으면 박탈감도 생기고요.(쿠폰도 영화관의 마케팅인데 원래 의도와 달리 이용하는 사람만 선점하는 굿즈받기 용도로 전락)

    결론은 굿즈와 마케팅으로 저처럼 집에서나 대충 보던 사람들을 영화관으로 N차에 한때는 투어까지 다닐 정도로 빠져들게하고 매출을 일으키신 건 영화관이 주체고 관객은 거기 길들여진거고, 거기까진 좋은데, 이젠 그 반동으로 지치거나 굿즈수집에 현타가 오고 시들해지면서, 무료 쿠폰이 없거나 주는 게 없거나 소진이 되면 아예 그 영화를 보지않게 된다거나 N차도 점점 줄여가는 상황으로도 되어가고 있거든요. 볼 영화라면 소진된 극장보단 남아있는 극장을 가고....직원과 영화관은 그들대로 처음과는 달리 마케팅경쟁에 귀찮은 일이 많아 볼멘소리를 내고, 또 기획의도와는 달리 어떻게든 꼼수를 부리려 종료기간도 없다 이젠 증정기간을 한정하고 꾀를 짜내고 있고요.

     


    영화표값이 올라가면서 습관처럼 사먹던 탄산은 이제 잘 사먹지 않고요. 한동안 팝콘 많이 먹었는데 요즘 매점 퀄리티가 엄청 떨어지고 일단 맛이 없는건 아시는지....매점도 가격은 많이 올랐고, 그 퀄대비 그 돈이면 차라리 외식을 하죠, 뭔 건강에도 안좋은 팝콘을 사먹겠어요.



    따라서 이런 일련의 변화는 제가 생각하기에 고객들이 애초 원인이 아닌 것 같습니다.
    깔끔하게 무료쿠폰(생색내기용이고 적용범위도 한정되는) 줄이거나 없애고(어차피 업자가 다 가져가는거)
    영화표값 대대적으로 내리고 굿즈도 줄이면 될 듯요.
    매점의 퀄리티에 신경쓰고요.

    저 오늘 수돌비 만원이라 4편 예매해서 3편 보고, 일반관 5000원이라 일반관도 1편 보고,
    매점에서도 핫도그세트 9천, 순살감자튀김세트 15000원 사먹고 왔네요(매점 메뉴와 구성이 타 메박과도 달랐어요 ㄷㄷㄷ)(평소 이렇게 안사먹어요)
    표값을 내려야 매점도 이용하고 영화관도 자주 가지 않겠어요? (결국 표값은 쌌는데 아이러니컬하게 영화관에서 돈을 더 썼다는...거기다 포스터도 전원 증정, 받아도 맘편히 받아....)
    굿즈도 남들 다 받는데 나만 못받는 것도 박탈감 드는데 (심지어 타인은 무료로 굿즈를 받는다? 받아가는 것도 70프로가 그걸 팔아서 돈버는 업자가 대부분이다?) 그렇게 판단되면 무료쿠폰을 없애야죠. 지금도 좌석 싹쓸어 판매하는 되팔이들 적극적으로 잡으려고 노력은 하시는지? 영화관도 초심으로 돌아가 좀 정신차렸음 좋겠어요.

  • 으랏차차 2023.08.12 03:19
    근데 누굴 계도한다는 건가요? 고객에게 쓰는 표현이 참...
  • @으랏차차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쉬운마고로비 2023.08.12 03:28
    계도가 필요하다고 적은건
    불필요하게 과열된 굿즈로 고객과 직원의 피로도가 상승하였고 배급사와 영화관은 이것을 빨리 깨우쳐 대처를 해야한다. 라는 의미로 적은것 입니다.
    제가 뭐라고 고객을 계도시킨다 만다 합니까...
    고객을 계도 시켜야 한다고 적은 의미는 아닙니다.
  • @아쉬운마고로비님에게 보내는 답글
    으랏차차 2023.08.12 04:47
    말은 그렇게 하시지만
    결국 속뜻은 돈도 안 되는 것들은 극장 오지 말라 아닙니까?
    굿즈 민원은 님 속마음을 포장하고 호응을 끌어내기 위한 도구로 보이네요
    그냥 돈 잘 쓰는 관객만 상대하고 싶다고 짧게 쓰시지.
    어디서 근무하는지 모르겠지만 전 돈 잘 쓰니 좋아하는 고객이겠네요
  • @아쉬운마고로비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나무자라는소리 2023.08.12 06:15
    그렇다면 본문에서 계도의 대상은 누구인가요?
    계도의 대상이 고객이라면 님의 댓글은 거짓말이 되고, 계도의 대상이 없고 배급사와 영화관이 스스로 깨우쳐야 한다는 뜻으로 쓰신거면 단어의 뜻을 잘못 알고 쓰신 겁니다.

    계도- 깨우쳐 이끌어 줌
  • profile
    병따개님 2023.08.12 03:24
    영화를 좋아하는 관객으로써 굿즈 없애는데 대찬성입니다
    티켓가격은 그대로라도 그냥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 얼죽아 2023.08.12 04:29
    저는 굿즈 성행하기전에도 거의 1인으로 매점음식 없이 영화만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극장에서 저는 항상 눈엣가시였겠네요

    3-4인으로 매점에서 이것저것 구매하는 관객이 최고다
    끝나고 굿즈만 받아가거나 (실관 안해서 매점 이용도 안 하는) 보더라도 음료 하나만 구매하는 1인 관객들은 입장객단가 떨어져서 마음 아프다는 말을 왜 고객이 들어야되는지

    몇명이서보든 매점을 이용하든 안 하든 관객 마음 아닌가요?
    영화보다 영화관이라는 공간을 좋아하신다는데
    반대로 영화관보다 영화를 좋아하는 경우도 있는거죠
    실제로 현재 국내 많은 영화제들이 음료만 반입 가능하게 운영중인데
    관객들 팝콘 없이 영화 잘만보고 나옵니다

    3사 중 어딘지 모르겠지만 저는 굿즈도 별 관심 없어서 잘 안 모으는데 상당히 기분 나쁜 글이네요
    매출 도움 안 되는 저는 앞으로 멀티플렉스 보다 처음부터 매점 운영 안 하는 일반극장들 다닐게요

  • movin 2023.08.12 05:27

    각종 굿즈들이 홍보에도 도움이 안되고 매출에 영향이 없으면 당연히 없어지겠죠.

    하지만 현실은 정 반대로 가고 있고 기업은 손해 나는 짓은 절대 안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굿즈는 결국 예쁜 쓰레기고 일부러 모을 정도의 가치도 없다고 보지만

    그렇다고 굿즈 덕분에 일이 늘어서 힘드니 쿠폰이나 쓰는 주제에 충성 고객이라고 유세 떨지 말고 그냥 와서 팝콘이나 먹어라 이런 글이 올라 오는 건 좀 선 넘는 느낌이네요.

     

    굿즈 때문에 바쁘다고 해도 개봉일 며칠이고 한가할 때 가더라도 기본적인 극장 관리도 안되고 직원이나 알바들의 응대도 수준이하인데 고객 입장에서는 한 푼도 아깝다는 생각이 더 크게 듭니다.

     

    꿈 행복 어쩌고 하지만 결국은 관객을 객단가로만 보는 마인드에 제대로 된 서비스를 기대하는 게 무리겠죠.

  • BWhale 2023.08.12 05:36

    관객을 객단가로만 계산해서 취급하는 내용이 핵심으로 보여서 상당히 기분 나쁜 글입니다. 솔직한 마음은 작성자분이 근무하시는 멀티플렉스 체인이 어디인지 알 수 있다면 그 체인은 불매하고 싶게 만드는 글입니다. 
    굿즈 증정으로 인한 현장의 어려움을 이해하지만 그렇게 만든 주체가 멀티플렉스 체인들과 배급사들입니다.
    주말장사, 매점장사가 객단가를 고려할 때 최상이라고 생각하시면 굿즈, 할인 쿠폰 전부 없애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굿즈/할인쿠폰 등에 드는 마케팅 비용을 낮춰서 현재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에 비해 과도하게 높은 극장 요금을 인하해주시기 바랍니다. 안그래도 불친절한 서비스와 지저분한 극장 환경, 어수선한 관람 환경때문에 극장에서의 관람에 회의가 드는데 관객을 객단가로만 취급하는 현장 직원의 글을 보니 앞으로 더더욱 극장가기가 싫어집니다.

     

    PS1: 작성자분이 쓰신 댓글중에 자신은 서비스직(서비스직은 현장 아르바이트생이다.)이 아니라 관리영업직이라고 하셨는데 영화관사업의 업의 성격은 문화/서비스/상품(영화/매점상품) 판매의 복합적인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 마인드로 영업과 관리 일을 하고 계시니 아르바이트생도 그런 마인드를 갖게 될 것이고 당연히 해당 극장 이용자가 체감하는 서비스에 대한 불만이 클 것으로 생각합니다.  

    PS2: 객단가 말씀하셨는데 1년에 2~3번 온가족이 와서 30만원 쓰는 작성자분이 생각하는 우수고객과 혼자 1년에 100편 관람하고 할인쿠폰 적용하는 것 제외해도 100만원 가까이 쓰는 충성고객중 어떤 고객이 영화관에 이익인지도 영업직 입장에서 심각하게 다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 profile
    한석규 2023.08.12 05:40
    매달 10만원은 넘게 티켓값쓰는데... 매점 너무 폭리라 안먹는데... 전 극장에게 나쁜놈이였나요 ㅠㅠ
  • profile
    나무자라는소리 2023.08.12 06:19
    극장과 배급사의 업보죠. 누굴 탓하나요.
    본인 회사를 향해서 겨눌 화살을 애꿎은 고객한테 겨누는 모양새가 그저 웃깁니다.
  • BWhale 2023.08.12 06:20

    작성자 분이 남긴 본문이나 댓글로 볼 때 추정되는 멀티플렉스 고객센터 게시판에 불만글 올렸습니다. 다음주 월요일 고객센터에 관련하여 전화 문의할 예정입니다. 

  • @BWhale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쉬운마고로비 2023.08.12 06:27
    CGV라고 적으셨다가 수정 하셨네요.
    제가 거기 직원이라고 확신하십니까?
    이런분들 때문에 참 힘듭니다...
  • @아쉬운마고로비님에게 보내는 답글
    BWhale 2023.08.12 06:29

    처음에 CGV로 추정했다가 다시 글을 살펴보고 있는중이어서 수정했습니다. 뭔가 찔리시는게 있으신지 글을 삭제하셨군요. 글과 댓글은 모두 캡처해서 보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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