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내용은 펑하겠습니다.
달아주신 댓글 보았습니다, 생각이 많아지네요.
여러 의견 모두 존중 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잡담
2023.08.12 01:15
솔직한 마음으로 굿즈라는게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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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o.kr/3309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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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나 굿즈 때문에 피곤하니까 없어졌음좋겠어요 아닌가요? 특별관은 장사잘되니 그냥두고 전단지나 꽂아두고 팝콘이나 팔던 시절이 그리우신가보네요.
게다가 이런글은 회사 내부적으로 건의하셔야할 정도의 글로보이네요. 힘든코로나시절 굿즈조차없었으면 더 회생불가였을텐데 티켓값잔뜩올리고 어느정도 회복되어가니 배부른소리 하시나봅니다.
굿즈없애고 과거로 가고싶으시면 티켓값부터 과거로 돌려놓고 굿즈없애자는 이야기꺼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게 순서가 맞는것 같거든요 -
익명글로 써놓고 뭐가 두렵다고 글 펑하시나요.
본인의 생각과 주관이 아주 확고하시던데.
굿즈관리가 버겁다는 글인 줄 알고 위로하는 마음으로 초반 읽었다가 점점 짜증나고 기분나빠졌네요.
매점 매출 많이 올려주는 고객이 최고라는 글 잘 봤고요. 영화 좋아해서 극장가는 관객들까지 맥이는 글도 잘 봤습니다.
이런 마인드를 가진 정직원 밑에 있는 알바들이 어떻게 관객을 대할지 훤하네요. -
@BWhale님에게 보내는 답글상관 없습니다.
그 글을 다시 읽어보고 어디 회사인지 확신이 서서 다시 불만글을 접수 하신다면 무엇이 달라지나요?
Bwhale님이 올리신 불만글의 대상은 누구인가요? 고객센터를 통해 무슨 답변이 듣고싶은건지 궁금합니다. -
@아쉬운마고로비님에게 보내는 답글엉뚱한 회사에 문의 글 올리는 것이 되니까요. 댓글의 용어들을 꼼꼼하게 살펴보니 어느 회사인지 확신이 들고 지점까지도 추정이 되네요. 궁금하신 내용은 고객센터 답변 받은 후 내용 알려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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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hale님에게 보내는 답글원글 쪽지로 좀 부탁드립니다.
할인권 썼는지 안 썼는지 확인 되는 곳이 어디더라??
3사에 아는 매니저 하나씩 있으니 물어보겠습니다. -
@으랏차차님에게 보내는 답글쪽지로 보내드렸습니다. 메가박스는 바코드 확인 안하고 지류티켓에 증정완료 도장만 찍는 경우가 많아서 아닌 것 같습니다. 지류티켓에 결제 내역이 나와있지만 잘 안보고 도장만 찍더군요. 본문과 댓글 내용에 보면 1:1문의, My영화관이라는 용어가 나오는데 두 용어를 전부 사용하는 곳은 롯데시네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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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hale님에게 보내는 답글저도 그렇게는 보입니다. 씨지비는 경품 증정 화면에서 할인권 유무 안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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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마고로비님에게 보내는 답글자기가 쓴 글은 생각도 못하고 진상고객 취급하는 꼬라지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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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hale님에게 보내는 답글
글쓴 분도 사람인데 그런 생각 들수도 있는 거고 힘드니 벤틸하면서 마음을 부여잡는 것일텐데(그렇게 믿고 싶네요, 제발) 그걸로 신고를 하네마네 이것도 똑같은 사람되는 느낌이고 좀 선넘는 거 아닙니까?
약간 읭? 스러운 부분도 없진 않았지만 이래봐야 좋은 것도 없고 무슨 답변이 올까요? 뭐 뻔한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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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쏘니님에게 보내는 답글
가끔씩 영화관에서 굿즈 배포 지원 나온 매니저들 중 '내가 왜 이런 것까지 해야하지'하는 표정과 태도, 말투로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글 쓰신 사람이 극장 직원을 대표하진 않겠지만 이런 매니저들의 속마음을 일부 대변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본문 글의 어떤 부분은 속마음을 드러내어 쓰지 말았어야 했지만 평소의 숨길 수 없는 태도와 표정처럼 선을 아주 많이 넘어버렸습니다. (심하게 비교하자면 BTS 팬카페에 BTS소속사 직원중 하나가 BTS 팬들을 대놓고 모욕하는 글을 쓴 것처럼 느껴집니다.)
고객센터의 답변은 기대하지 않지만 정직원들(그리고 직원들에 의해 영향 받는 아르바이트직원)의 이런 잘못된 태도는 본사에 알려야 한다는 생각에서 신고했습니다.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해당 내용을 설명하고 본사에 구체적 내용을 전달할 수 있게 하려고 합니다.(A사인지 B사인지 확실하지 않아 B사에도 같은 내용으로 알리려고 합니다. 어디든 일부 정직원들의 속마음은 비슷할 테니까요)
글 쓴 사람과 똑같은 혹은 비슷한 사람이 되는 건 개의치 않습니다. -
좀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댓글답니다.
분명 직원분들 고생하는거 감사드리지만
관객을 돈으로만 보는 시각에 너무 황당하네요.
"하지만 영화관에 매출로 도움이 되는 고객은 3-4인 가족고객+매점 이것저것 주문하여 3만원 이상 구매하는 슈퍼고객이 최고입니다.
이런분들한테는 굿즈 그냥 막 퍼드리고 싶습니다."
"수요일 개봉일에 오픈출근하여 오늘 조조판매객수를 보고 좌점율이 높아 매점 매출을 기대했지만 영혼만 보내고 끝날때즘 굿즈 받으러오는분,
음료 하나만 구매하시는 분, 입장객단가 후루룩 떨어져서 마음이 아픕니다."
특히 이부분이요.
바코드찍으면 결제내역에 스쿠, 무싸, 빵티 뜨는건 알고있는데요.
관객을 객단가로 측정해서 돈으로 보고
이런 시각으로 속으로는 고객을 등급을 나누고있다는게 굉장히 불쾌하네요.
한명한명 소중한고객인데요.
영화관에서 쿠폰프로모션 진행하는것도 아니고 배급사에서 진행하는거고, 이걸 통해 예매율, 입소문 및 마케팅 효과내려고하는건데 무슨 본인이 진행하는거마냥 객단가 따지는것도 황당하고요.
쿠폰프로모션, vip쿠폰 각종혜택 이용하지만 1년 평균
200~300만원 순수영화비에 씁니다.
무코분들 많은분들이 100만원 가뿐하게 넘게 쓰실꺼고요. 쿠폰 이용한다고 이런식의 취급은 씁쓸하네요.
영화값도 높아져 1년에 1~2번 가는 관객이 많은데 쿠폰 많이쓰는 사람을 돈안된다 못박는건 본인이 사랑하는 영화관 욕먹이는짓 같은데요. -
@버블티님에게 보내는 답글울릉도 식당들이 돈 안되고 자리만 차지하는 1인 손님을 받지 않는다고 해서 울릉도 관광 불매운동이 일어났고 그 결과 식당들이 다시 1인 손님들을 받는다고 합니다. 영화관 불매 운동이라도 해야 정신 차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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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돈쓰는 고객이 극장순이익 생각해주면서 써야하는군요 ㅎㅎㅎ 세상 요지경 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굿즈없애는거 동의,찬성
티켓값이나 내리시길 -
그냥 나 굿즈 때문에 피곤하니까 없어졌음좋겠어요 아닌가요? 특별관은 장사잘되니 그냥두고 전단지나 꽂아두고 팝콘이나 팔던 시절이 그리우신가보네요.
게다가 이런글은 회사 내부적으로 건의하셔야할 정도의 글로보이네요. 힘든코로나시절 굿즈조차없었으면 더 회생불가였을텐데 티켓값잔뜩올리고 어느정도 회복되어가니 배부른소리 하시나봅니다.
굿즈없애고 과거로 가고싶으시면 티켓값부터 과거로 돌려놓고 굿즈없애자는 이야기꺼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게 순서가 맞는것 같거든요 -
시스템이 바뀌면 자연히 바뀔 겁니다.시스템의 문제가 크다고 봅니다.티켓가격을 최소 2천원 이상 일괄적으로 내리고, 굿즈를 유료화하거나 없애면 됩니다.그러면 업자들도 줄어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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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하다 별ㅋㅋㅋ 마음아프면 어쩌라는건지 뭐 오지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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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로 써놓고 뭐가 두렵다고 글 펑하시나요.
본인의 생각과 주관이 아주 확고하시던데.
굿즈관리가 버겁다는 글인 줄 알고 위로하는 마음으로 초반 읽었다가 점점 짜증나고 기분나빠졌네요.
매점 매출 많이 올려주는 고객이 최고라는 글 잘 봤고요. 영화 좋아해서 극장가는 관객들까지 맥이는 글도 잘 봤습니다.
이런 마인드를 가진 정직원 밑에 있는 알바들이 어떻게 관객을 대할지 훤하네요. -
일단 티켓값이나 쳐내리고 얘기하세요.극장들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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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과 후에 극장과 배급사에서 관객을 끌어들일 만한 마케팅으로써 실시한 굿즈 이벤트들이 주객전도가 되어 현장(B2C) 에서 피로가 크신것은 직장인으로써의애환인 관계로 공감이 되고, 현장에서 애쓰는 노고에 감사합니다.
다만? 음.. 관객으로써 "하지만 영화관에 매출로 도움이 되는 고객~"으로 시작하는 부분들은 선을 넘으셨다 생각되네요. 해당부분만을 블라인드 커뮤니티 혹은 회사내부 건의게시판에 적으셨다면 어떨가도 싶네요. 굳이 영화인 커뮤니티에 와서 익명으로..? No 굿즈존, No 1인관객, No할인족 하자고 내부건의로 적기엔 좀 그러셨나봐요. 굿즈로 현장일이 힘들다 하심, 굿즈증정관에서 일하시는 해당관을 제외시켜달라는건 매출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해당 지점장님과 애로사항이 있으셨을까요? 내부적으로 건의 하셔야지요.
굳이 현. 영화 커뮤니티에 와서 말씀하신 "영화관에 매출로 도움이 되는 고객들"이라 지칭하며? 매년 영화관람 순수비용및 극장비용면에서 압도적으로 지출하시는 분들이 많은 곳인데, 그 중 소위 영화예매만 하고 굿즈만 수령해가는 고객, 할인많이 받은 고객(누가 공짜로 본줄 알겠습니다), 무료관람으로 보는 고객(VIP쿠폰, 헌혈관람권 사용 등등), 음료1개만 사가는 고객층을 특정지어 구분하여 생각하고 현장에서 그런 고객들 차별해서 대응하시는거라면..물론 실대응을 아니라고 하시겠지만 대화 하다보면 고객들도 자연스레 느껴지는 법이지요. 참 씁쓸하네요. -
굿즈 받으러 오는 1인 고객보다
가족단위 연인단위로 와서 매점 매출 올려주는 고객이 좋다면
기본적인 매점 품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좀 하셨으면 하네요.
눅지고 잘 씹히지도 않는 팝콘에 탄산빠진 단물을 종종 받아 먹는데 이런쪽으로는 개선의 노력을 전혀 안하시는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
대단하다 대단해. 불쾌한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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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보니 극장 매점은 더더욱 이용하기 싫네요ㅋ -
영화관을 좋아하셔서 일을 하고 계시다면 영화관에 존재 이유인 관객이 오는거야 말로 어느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을까요?그 관객이 싼값에 예매했든 비싼값에 예매했든 지불한 값어치가 중요한지 의문이며 1인보다 대가족이 이득이 많다는 부분도 납득이 안가네요. 영화관에 한번와서 많이 소비하는 것 보다 여러번 소비하는 빈도수가 중요해 보입니다.그에 따라 여러 번 오게 할 수 있도록 고객 입장에서 노력해야 하는 것이 정직원으로서 노력하셔야 하는 부분이고요.굿즈때문에 이러한 일을 못한다는 건 시스템을 개선해야 될 문제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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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극장에 영화를 보러가는거지 극장 매점 매출 올리러가는거 아닙니다. 표값은 올리고 서비스품질은 반비례하는데, 음료한잔 사마시는 1인고객을 폄훼하셨네요. 익명으로 도망치실거였다면 이런 글 쓰질 마셨어야죠... -
새벽에도 대댓글까지 열심히 달아주시던데 아침에 보니 펑이라니 놀랐네요. 제가 느꼈던 것도 소위 쿠폰 받아서 오는 손님은 돈 안되는 손님으로 치부하고 굿즈는 여러 진상이 있으니 주기 귀찮다 정도의 글이었는데요. 굿즈 증정 방식이 매출에 도움이 안된다가 요지였는데, 그건 본사에 건의하셔야 하는 일 아닐까요? 이미 영화관들이 시작한 굿즈 증정이라는 제도 내에서 규칙 지켜가면서 받아가는 손님들은 돈 안된다니요. 200명 중에 업자가 70명이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나머지 130명은요? 심지어 지속가능경영이라는 가치관과도 다르게 남아도는 굿즈도 폐기해버리죠? 주기 싫으니까요.
이 밖에 표 값은 비싸지만 청소는 미비한 문제 (영화관이 어두워서 그렇지 불 켜면 과연 어떤 상태일지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 매점 문제 등 하고픈 말은 많지만 여기까지만 씁니다.
이 댓글도 새벽에 쓸까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관뒀는데, 글 없애신거 보고 답니다. -
고객에게 계도라니..
아주 권력이 하늘을 찌르는군요
솔직히 불쾌합니다
글만봐도 얼마나 권위적인지 알것 같네요 -
@소소님에게 보내는 답글그 와중에 '내가 근무하는 곳은 안 줘도 잘 와요.'
관객수 거의 회복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으랏차차님에게 보내는 답글저런 직원들은 빨리 관두는게 그 영화관에 도움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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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글 쓰는 사람들 때문에 익명 기능에 회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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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보니까 어떤 내용의 글을 쓰셨는지 알겠어요.
코로나 초기에는 극장 없어지면 어떡하나 (실질적으로 뭘 해주지도 못하지만) 전전긍긍했는데
극장들이 고객 뒤통수 치는거 보면서 아 나도 아낄 필요가 없겠구나 아주 실리적으로 이용해야겠다 생각들더라고요.
그래서 극장 입장에서 마음에 안드는 고객이 되어버렸습니다^ㅁ^
원래도 매점 잘 이용안했지만 절대 내 돈 주고 먹을 일 없고요.
공짜 매점 쿠폰 버리는 경우 많았는데 이젠 절대 안버리고 악바리로 다 소진하고요.
절대 쿠폰 없이는 영화보러 가지 않습니다.
(할인도 3천원 쿠폰 이런거는 할인이 성에 차지도 않아서 이정도는 할인으로 취급 안합니다)
게다가 영혼 대관이면 영화 상영 중단 가능하겠지만
실관람자라서 매점 이용 안하고 가니 전기비만 축내주는거죠.
아 극장 입장에서 도움되는거 하나 있네요.
굿즈에 예전만큼 목 매지 않아서 이젠 잘 안받아갑니다. 뭐 아예 안받는건 아니지만요.
어느정도로 안받아가냐면요, CGV 아트하우스 뱃지 올해는 아예 안모았습니다.
이렇다보니까 이제는 영화관을 잘 안가게 되네요:)
아 잘 안간다고 해도 1년에 1~2번 오는 관객보다는 훨씬 많이 가지만
당장 작년하고만 비교해도 가는 횟수가 현저히 줄었습니다.
네, 영화관만 돈 안쓰는 충성 고객 싫은게 아니고요 돈 안쓰는 충성 고객도 팽하는 영화관이 싫습니다. -
본 내용을 모르겠지만 댓글 내용을 추측해보자면 일이 힘들다, 1인관객 돈 안된다가 요지인것 같네요.
누군가 복사해서 남겨주신 글인지 모르겠지만..
"수요일 개봉일에 오픈출근하여 오늘 조조판매객수를 보고 좌점율이 높아 매점 매출을 기대했지만 영혼만 보내고 끝날때즘 굿즈 받으러오는분,
음료 하나만 구매하시는 분, 입장객단가 후루룩 떨어져서 마음이 아픕니다."
이 글이 사실이라면 정말 소름이네요. -
@테스타롯사님에게 보내는 답글사실입니다
추가로 3~4인이 와서 매점에서 몇만원씩 결제하는 사람들은 굿즈도 퍼주고 싶다고 하네요ㅎㅎ -
왜 이딴 글에 제일 좋아하는 배우가 닉네임이 된 건지...ㅜㅜㅜ -
@네이트픽님에게 보내는 답글
ㅠㅠ속상하신 마음 공감합니다..ㅠㅠ -
그나마 굿즈 때문에 사람들 오는건데
지들 귀찮고 외울게 많아서 이딴 글을 올리다니ㅋㅋ
팝콘은 개창렬인데 본인 같으면 사먹겠나요?
어이가 없네요 -
애사심 하나는 인정합니다 -
응 그따구로 생각하세요 안 먹고 안 가면 그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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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글은 이미 박제돼서 온갖 커뮤니티에 퍼지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영화 귀공자식 화법입니다)
영화관이라는 장소가 좋다는 사람이 기껏 극장 정직원이 돼서는 이용객들한테 각도기 현미경 들이밀면서 품평하는 모습은 블랙코미디 자체로군요
더 널리 박제되라고 추천 드립니다 -
롯시는 바코드 찍으면 싸다구인지 뭔지 보인다는걸 댓글 보고 처음 알아갑니다 -
@뮤오나님에게 보내는 답글메가박스와 롯시는 할인금액과 실결제금액이 지류티켓에 표기되더라구요
그거보고 아는거면 몰라도 시스템에서도 보이는줄은 몰랐네요 -
이런 마인드로 극장에서 고객 응대를 하시는군요. 이러니 서비스가 개판이지... -
일힘들어 없애죠 밖에안보이네요
그냥 일을때려치세요
괜히 열심히 고생하시는 직원분들같이 욕같이먹게 하지말고 이딴생각을 처하고있으니 모든불만이겠지
회사에서 정한 방침을 못따라가면 그냥 조직에있을 사람이 아닌거에요 -
롯시는 시설부터 경쟁력 좀 갖추시길 건의하세요. -
@Sierra님에게 보내는 답글
동감. 롯시는 1인관객 예매 좀 안되는 거 개선해주세요. 메박 빼고는 팝콘도 정말 맛없어요 ㅠㅠㅠ
고지혈증이라 맛없는 팝콘을 굳이 먹고싶진 않거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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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쏘니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러고보니 멀티플렉스 3사중에서 롯시 팝콘이 제일 맛없..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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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님에게 보내는 답글
치토스팝콘이 그나마 낫긴한데 이것도 점바점 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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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파덕님에게 보내는 답글
치토스 팝콘은 토핑돼 있는 치토스 빼면 그냥 오리지널 같더군요.
제가 간 지점들만 그럴수도.. -
하도 어이가 없어서 글 한번 더 보고 왔는데
[ 음료 하나만 구매하시는 분, 입장객 단가 후루룩 떨어져서 마음이 아픕니다 ]
이것저것 사는 경우도 있지만 혼영은 보통 음료나 한잔 사서 들어가는게 보통입니다
이게 직원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행위였다면 본의아니게 미안한데요
그럼 앞으로는 근처 편의점에서 음료를 사서 들어가는게 차라리 나을까요??
혼영하는 주제에 객단가에 더블로 민폐를 끼치고 싶지는 않네요
이건 꼭 피드백을 받고 싶습니다 직원님 -
관객들이 하도 안오니까 특전 장사라도 하려고
극장에서 시작한 걸로 알고 있는데
사정이 좀 나아졌는지 배때지가 부르셨네요.극장 정직원이라고 하셨는데
1인 고객을 돈도 안되는 거지 취급하는 마인드를 보면
자기 입장만 생각하는 진상 손님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굿즈 때문에 일 못하겠다는 말을정작 그 시스템을 운영하는 본사에는 한 마디도 못하면서관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여기 와서 한풀이하고
익명으로 올린 글을 내리고 도망가기까지 하니
사람이 졸렬하고 비겁해 보입니다. -
참나...이런마인드면서. 돈안되는1인 진상은 오지도 말란건지 혼자올거면 정가에 매점 필수이용하라는건가요?할인쿠폰뿌려놓구 써도 이러다니....돈쓰고 욕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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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본 글에 글이 유독 웃겨서 그냥 넘어가자 하고 댓글 안달았는데 역시 모든 분들이 저랑 같은 생각을 느끼셨다면 글이 잘못된게 맞죠.. 단순 업자들만 욕하는 글이 아닌 영화 매니아, 굿즈 좋아하는 사람, 혼자보는 영화인들 다 비판하시는 글이라는 것을 아실까요? 그깟 굿즈때문에 현 3사 다 왜 시그니처 굿즈를 만드는지 생각은 안해보셨을지요. 속마음을 분풀이 대상이 있는 곳에 쓰신 것도 이해는 안간다만, 이렇게 일하기 싫어하는 직원을 억지로 담고 있는 회사에 왜 굳이 계신지 모르겠어요. 본인 말론 정직원이라고 하셨는데.. 참 애석합니다 영화 굿즈 없애면 첫 주차에 특별관도 굳이? 매진은 안될거 같아요. -
그딴 마인드면 서비스직 때려치세여 ㅎ
라고 대놓고 써놓은 글을 보게 되다니 조금은 황당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직원의 입장에서 돈도 안되는 업무와 진상이 늘어나기만 하는건 당연히 싫겠죠
그렇다면 소비자 입장에선 쿠폰없이 쌩돈쓰고 알바가 집어주다가 포스터 구겨졌는데 교환 안해주고 극장 청소안되어있고 팝콘은 눅눅하고 비싼게 정말 싫습니다………
어떤가요 한쪽 입장에서만 쓴글은 보기 불편합니다
변질된 굿즈증정에 대해선 어느정도 동의하지만 기업 직원입장에서 적나라하게 소비자 무시하는 글을 여기서 봐야하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