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 매출로 도움이 되는 고객은 3-4인 가족고객+매점 이것저것 주문하여 3만원 이상 구매하는 슈퍼고객이 최고.'
'결제내역을 보면 스쿠, 빵티, 무싸 등으로 저렴하게 예매된 고객'
'조조판매객수를 보고 좌점율이 높아 매점 매출을 기대했지만 영혼만 보내고 끝날때즘 굿즈 받으러오는분'
'음료 하나만 구매하시는 분, 입장객단가 후루룩 떨어져서 마음이 아픕니다.'
'눈팅을 하다보니 수요일마다 3사의 굿즈를 모으기 위해 동선을 짜며 다니는 고객님들이 꽤나 많으시더라구요,
특별관 예매하기도 번거롭고 힘든데 영화를 보는것이 아닌 관람 후 특전을 받기 위해 이러한 번거로움을 감소한다는 현실이 아이러니 합니다.
해당글 본문 보면 굿즈 모으는 관객이나 1인관객에 대한 쓴소리를 잔뜩 하시고서 계도가 필요하다 하는데
1년에 백만원 단위 금액 영화관에 소비하는 1인관객으로서 고객을 무시하는 발언이라고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