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롯데 맨뒤가 생각보다 엄청 좋았어요!
오페라글라스 들면 문제 없더라구요
최재림님 노래 너무 잘부르시네요
연기도 너무 잘하셨는데 일단 노래에 압도되는 느낌이였어요
개인적으로 조승우님보다 좋았습니다
배우마다 동선이 다른건지 서울 올라오며 동선을 수정한 건지 모르겠는데 동선이 바뀐 점이 좀 있었습니다
칼롯타 역에 이지영님은 목이 좀 쉰 것 같았습니다
부산에서 봤을때는 소리가 쨍하게 뻗었는데 어제는 연기할때도 그렇고 목이 좀 안좋으신 것 같았습니다
피앙지 역에 박회림 배우님은 한니발과 일 무토때 음을 평소보다 길게 끄셔서 환호성이 터졌습니다
너무너무 재밌었네요
+퇴근길
부산에서는 퇴근길금지라서 못봤는데 서울은 볼 수 있었습니다!
보통 1시간정도 기다리시던데 최재림님은 한 30분?만에 나오신 것 같았습니다
싸인요청 했는데 싸인을 다 해주고 싶지만 인파때문에 안된다고 하시고 손은 다 잡아주셨습니다!
한 5분?정도 있다가 송은혜님 나오셨는데 퇴근길 보시는 분들은 최재림님만 보고 가시고 한 서너분밖에 안계셨습니다
헬멧 쓰고 나오셔서 얼굴이 잘 안보였는데 (스쿠터 타고 출퇴근 하심)
프로그램북에 싸인요청 하니 흔쾌히 해주셨습니다!
인스타 스토리랑 게시물에 좋아요도 눌러주셨네요
팬서비스 너무 좋고 얼굴도 실물이 훨씬훨씬 예쁘세요
송라울도 기다려볼까 했는데 지방러라 차 시간때문에 터미널로 이동했습니다ㅠ